최근 돈을 쓴 기억은 있어도 번 기억은 없는데...

(요즘 대행수들이 취직한다구 바빠서 배당도 저조함 ㅜㅜ)

이상하게도 자산순위가 매일 몇계단씩 뛰어오르는군요.

(참고로 저는 현찰과 주식 외에 현물재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가만 생각해 봤더니...

제 자산순위의 상승은 모두 최근 등장한 개미투자자들의 공입니다.

최근 F*r*o*r*o*e, 앗*화*팅, 카*복*산, 닥*무, 솔*터, 슈*, 종*비*기*, 서* 등의 분들이 여각에서 특정마을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을인지를 가리지 않고 묻지마투자를 하고 계시는데, 물론 대부분의 마을에서 경영권 가진 쪽에서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증자에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대신 이분들의 활약(?) 덕분에 증자시작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말미암아 전장의 돈은 자꾸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가진 분들은 자꾸자꾸 자산순위가 오르고 있네요.

물론 영양가는 없죠(저희마을들 대부분 지분률이 90%가 넘으니 증자 방어해 봐야 지분률 0.1~0.2% 정도밖에 안오릅니다 -_-).

이러다가 주식으로만 1등 먹는거 아닌지 쩝... -_-;;;

(전설의 232억을 한번 더 보여드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