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시전행수 내맘아 입니다.

내맘을 케릭으로 모자 의복 장인하고있고요.

랄라맘아 랄라맘을로 닉네임변경을했습니다. (품이 안뜨는관계로 ㅎㅎ)

기사랜서 <-- 예전부터 같이 마을에서 저의 자식으로 있던 애한테 뒷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군대갔다가 휴가를 나와서 마을가입을 했습니다.

전 꽤 친하다고 생각했고 나름 신뢰도 갖고있던 터라  심심해보여서 제조나 같이하자고

계정을 알려줬습니다. 비번도요. 제가 계정이 몇개있는데 뒤에 숫자만 1 2 3 4 이런식이고

비번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잠시 한눈판사이에 계정에 접속해서 모조리 템을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21살 애기라 아직 철이없나봅니다. 톡을 몇번하고 전화도 햇는데

톡은 보고 쌩해버리네요 . 가져가버린템을 되팔아도 약 2조도 안나올정도에 큰돈도 아닌데요

그저 그돈이 크게보였나봅니다.

저의 실수가 크다는것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이상 미련없이 군주를 접겠습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신 유저분들이 상당합니다. 저로인해서 그 분들의 기분도 언짢을거라 생각하니

참 답답합니다..

이런일로 군주를 접게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뭐 그냥 다시할수도있겠지만 이제 온라인게임을 하지않을겁니다.

짧았지만 저와 함께 인연이 있으셨던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가겠습니다.

앞으로 저처럼 불미스러운일 없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주 재밌게 하시고 건강하시고요 세종섭 분들 힘내시고요.  열심히 각자의 인생에 최선을 다해봅시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