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마을 수렵장행수 열푼 입니다
최근들어 사냥하다 보면 자리에 대한 규정이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사냥터에서 사냥을하다가 갑자기 용변이 보고싶어지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또 한가지를 들면 자리의 범위가 현재 애매합니다. 간혹 자리가 겹쳐서 사냥하시다가
약간의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간혹 이런 일들로 상호간의 불쾌감을 느끼고 심한경우에는 언쟁으로 이어져
감정의 골이 깊어져가는 상황을 흔히 보실수있습니다.
제가 볼때 현재 일어나는 이런 상황들을 가만히 지켜보는 입장이 아니라
누군가 사냥터에대한 규정을 명확히 정하여 공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을 정하기 위해서는 누구 한명의 독단적인 의견이 아닌 여러사람의 의견을
종합, 수렴하여 정하여야 된다고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각 마을 대표 1~2명 과 왕실 측대표 1~2명이 가가라이브와 같은
채팅방을 이용하여 자기의견만 고집하는 자리가 아닌 수렴할부분은 수렴하고
아닌부분은 아닌거같다고 말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리는 한번으로 끝나는것이아니라 2~3번이상 마련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위의 방법으로 사냥터에대한 규정들이 명확히 정해졌을경우
서버게시판과 같은 곳에 공시하여 많은사람들이 볼 수 있게해야됩니다.
또, 공시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아니라 지속적으로 각마을에서도 마을채팅을 통해
공시 된 내용을 알리고 왕실측에서도 전체채팅창에 지속적으로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신규/복귀유저들은 계속 유입될것이고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추후에 닥치게될
불미스런 일들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2014년 한 해가 지나가고 2015년이 밝아오고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 한 해 몸 건강하시고 하는일들 모두 잘되셧으면 좋겟습니다. ^^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입니다.
-추신-http://cafe.naver.com/gzmedia/book4157380 위에 링크를 토대로 자리 범위를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