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섭에 수상한 마님이란 유저입니다

제가 군주를 한지도 어언 9년이 되가는듯하네요

제겐 게임이라고만 생각하기엔 나의 힘든시간을 같이 해준 군주입니다

그래서 성질대로 접을수도 없어 문의합니다

오늘..협곡에서 사냥중  포교가 순찰돌며 말을 시켜서 죽엇어요

제가 사냥중에 순찰로 죽기도 하고 죽을뻔한게 몇번되고요

여긴 매클을 돌릴만한곳도 아니잖아요

욱해서   매클돌릴려면 차라리 내손으로 군주를 접겟다고

죽으면 성질나니까 말좀 시키지말라고..매일 사냥하는 유저를 왜 말시키냐고

자막 두장햇고요

달빛곰이란 포교에게서 귓왓길래

마치 내가 잘못한듯 말하길래 죽는거보면서 포교가 사과도 안하고 갓다고

저도 잘못한거 없으니까  왕실에서 내게 해준거 없듯이

나도 왕실에 해줄것도 없고

내 돈내고 내가 게임하니 방해하지말라고 햇어요

그후에 비매너로 감옥에 갇혓네요 ㅎㅎ

욕설이 오간것도 아니고..내가 왕실에게 크게 호감이나 비호감도 없기에

사실을 말햇을뿐인데..

이게 추경인 주말에 감옥에 갇힐만한 사유인가요?

왕실은 왜 존재하는거죠? 유저를 탄압하려고??

게임도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않는한 즐기며 말할 권리도 잇지않나요?

왕실에 대해 불만이나 비위에 맞지않는 말을 하면..다 수감되는가요?

똑같이 돈쓰며 게임하는데..왕실은 우리의 상전인가요?모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