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겜을 한지 10년을 넘었나 안넘었나 기억도 안나지만....

너무 내 위주로 했고 

구질구질하게 하는 제 자신이 밉네요..ㅎㅎ

이 겜에서 단 한 사람 기억나는건 아스라다 엔 아스검객님...

동일인물인데..ㅎㅎㅎ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왜 많은 분들도 있지만..

아스검객 그 친구랑 했던 겜 시간이 가장 행복 했었습니다.

오늘 계정 삭제하면 다시는 못 볼테지만...그 친구도 못 볼수도 있지만...

추억은 살아있고... 이 겜은 다시 안할테지만 그 때의 순수했던 친구들이

가뜩하는 겜이 생겼으면...

겜은 나쁜건 아니니까요....즐거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