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섭이 오픈됐다.

또다시 게시판엔 한양을 먹고자하는 여러세력들의 회원유치에 혈안이다.

결국 어느 한쪽은 한양을 먹을것이고 당연한듯이 다음에 나올 마을을 차례차례 집어 삼키려할것이다.

한양먹기 경쟁에 실패한 세력은 경기도 어느 마을을 접수하여 한양세력에 대항할 것이고 결국 두세력간의 다툼만 난무할것이다.

서버는 양극체제로 나뉠것이고 어떤사건을 공개하여 사랑방에 100개는 넘는 리플이 달릴법한 얘기도 나올것이다.

결국 싸우다 지쳐 휴전을 하던지... 한세력이 다른세력을 굴복시킬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 경제에 눈을 돌리고 물가는 급등할 것이다.

결국 피해는 새로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이러한 악순환은 서버오픈때마다 이루어질것이다.

신섭 오픈... 과연 좋은것인가...

비약적인가요?  하지만 태세문단세여성 7개섭이 이과정을 겪었으며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