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외엔 할 것 없냐구요?

학업/트래킹/자전거/공원에서의 독서/산책/수영/헬스/구기운동/친구들과의 술한잔/알바...

나열해도 끝이 없네요. 할 거 넘쳐납니다. 게임 아니여도 할 거 많아요.

그런데 핀트를 잘못잡으셨네요.

"빨리열어라 게임하고싶어 미치겠다. 나 지금 이 게임하느라 죽어라 죽치고 컴퓨터앞에서 기다린다"

라고 누가 하셨습니까? 아니죠. 게임도 서비스업입니다. 점검 시간 외에 점검이 되었는 데, 그 시간에 게임 잠깐 즐기려고 시간내시는 분은 뭡니까?

내가 딱 이 서비스를 이 시간에 이용할 수 있었고 이용하려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용을 못한다?"

이해는 해줄 수 있지만 지적할 수 있는 것도 고객으로서의 권리입니다.

고객으로서 이 시간에 내가 왜 이 서비스를 이용못하냐 너희 뭐하냐는 적절한 저희 권리에 대한 의사표현이고

점검 사유도 자체적인 문제 아닙니까? 저희가 문제가 발생하도록해서 그걸 수정하느라 연장하는 것도 아니지요.

저도 어떤 게임을 하던 충분한 과금을 통해 게임 자체를 즐기는 편입니다. 게임에만 너무 시간을 투자하면 일상(오프라인)활동에 지장을 주니까요.

게임이 왜 점검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다 폐인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P.S. 운영진 그래서 현재 경과가 어떻게 되는지 자세한 내용 언급하는게 업체로써의 기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