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누나,안녕하세요~ 인스텝입니다.
6년만에 복귀를 태조서버에서 하게 되었는데
100찍을때가지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만,
스승님 아니였음 지금 있는 밀양마을에서 적응 잘 못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100을 넘어 20업을 더 한 상태네요.
솔직히 다른 제자들에 비하면 너무너무 느린거죠~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무과금으로 해보겠다고 열심히 지렁이캐고있는데 수렵장도 써주시게 해주시고
생각해주시는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에 취업준비때문에 들어오기만하고 계속 잠수만 타는 상태인데
가끔 귓속말로 적응하기 힘든거있음 얘기하라는 사소한 한마디에 편안해지곤 합니다.
저 도와주시는데 돈 몇십억 쓰셨을거같은데..
이 이벤트 꼭 당첨되서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