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웅 : 김윤후장군

  그는 누구인가?

* 김윤후장군은 13세기, 고려 40년에 있었던 인물입니다.
대몽항쟁! 유라시아의 대부분을 제패했던 몽골군!!!
그 최강의 몽골군과 싸워 무려 두차례나 이긴 인물입니다
백현원의 승려였으며  몽골군을 격퇴시킨 지휘자인 대몽항쟁의 영웅
김윤후장군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영웅중의 한명이죠.
그의 활약을보면
1.
첫 번째 전투 이때가 고종19년 1232년 몽골의 총사령관인 살리타를 사살한
처인성전투입니다.
고려가 대몽항쟁의 의지를 밝히고 강화도로 천도하자 몽골은 2차 고려침략을단행합니다.
이때 고려 침략을 이끈이가 바로 살리타 몽골군의 총 사령관입니다,살리타의 군대가 파죽지세로
고려를 침공해 내려오던해 살리타를 저승으로 보내버린 일이 생겨버립니다. 용인군 아곡리에 위치한
처인성에서 군사하나 남아았지 안던 비어있던 성에서 방심하고 있던 살리타와 그 군대를 매복하고있던 김윤후장군과 부곡민들의 화살비를쏟아붙는 기습공격으로 살리타를 사살하고 몽골군을 격퇴했습니다.

2.
두번째 전투로는 1253년 충주산성 전투입니다.
고려 조정이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출륙 환도하라는 몽골군의 요구에 이행하지 않자, 몽골은 황족인
에쿠가 직접 지휘하는 최정예병을 고려에 투입시킵니다. 에쿠군대는 고려인들을 더 잔혹하게 살해하며
전략적 요충지인 충주성까지 밀어 닥첬습니다.  당시 충주성엔 살리타를 사살한 김윤후장군이 방호별감으로 있었으며 70여일동안 힘겨운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성 안의 양식이 떨어지고 투항을 원하는 백성이 늘고있었지요..
그런 아 비 규 환 속에서 김윤후장군은 결단을 내립니다!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노비문서를 태워버립니다,
엄격한 신분제도가 시행되고있던 당시 사회에선 절대 할수없고 이해도할수없었던 행동이였죠.
그런 김윤후장군의 조치?행동으로 인해 백성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항쟁하여 결국엔 몽골군은 충주에서 퇴각을 합니다.
고려가 몽골군을 군사적 패배로 철수시킨 사례는 대몽항쟁 기간 동안 단 두 차례!!
바로 처인성과 충주산성 전투입니다. 그 두 전투 모두 김윤후장군이 있었습니다.
그후 김윤후장군은 상장군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동북면병마사, 추밀부사등을 거처 수사공우복야 임명된 뒤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을수있게한 큰 기둥을 마련해주신 분이기 때문에 선정하였습니다.

영웅으로 선택된면!  사용무기 : 활 , 지팡이 , 검 
다른 나머진 선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서 밸런스를 잘맞추셔서 하시는게 좋겠지요 ? ^^

[인종] 꿀엉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