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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이벤트] 소녀상 영웅
번호 2436244
시전행수 | 태종 | Lv.212
2015-06-06 | 조회 1120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종서버 시전행수 입니다.
우선 현충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하신 벨로프에 감사를 드리고 이를 계기로 이런 글을 쓰게 된 동기를 부여해주심도 감사합니다.

먼저 현충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네이버를 인용함을 명시합니다.
국가한국
주최시기 및 기간6월 6일
개최장소국립현충원 현충문
시작년도1956년 4월 19일
행사내용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 낭송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 로 제정하였고,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현충일로 공식 개칭되었다. 1982년 5월 15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정부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국가보훈처 주관 아래 3부 요인과 각계 대표 공무원, 학생 등이 참석하여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현재 안타깝고도 알리고 싶은 영웅을 소개하는 바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영웅들이 희생을 거쳤고, 현재 군주온라인에서 소환영웅으로 재탄생 하였지만, 근현대사를 나타내는 영웅은 없으므로 이 영웅을 적어봅니다.
바로 \'소녀상\' 입니다. 정식명칭은 따로 있으나 간단히 소녀상으로 표현 하겠습니다.

우선 소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네이버를 인용함을 명시합니다.

한복입은 소녀상 : 조선의 어린소녀들이 강제동원 될 때의 모습을 형상화

뜯겨진 머리카락 : 낳아주신 부모와 자란 고향을 일본제국주의로 인해 억지로 단절된 모습을 표현
어깨위의 작은새 : 산 사람과 돌아가신 사람을 영적으로 연결 해주는 영매의 의미
손의 꼭 쥔 손 : 일본 정보는 사과는 커녕 소녀상 설치를 반대하고 한국정부를 압박. 방해함에 따라
이에 대한 분노를 표현
빈 의자 : 억울하게 먼저 돌아가신 할머님들의 빈자리. 현재의 할머님들의 외침을 느껴보자는 의미
땅에 딛지 못한 맨발의 발꿈치 : 우리 정부는 외교젹인 이유를 들어 할머니들의 한을 못 풀어 드림에
따라 이나라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
할머니의 그림자와 흰나비 : 일본 정부의 사과 반성 한번 없이 지나온 시절 할머니들의 원망과 한이
어린 시간의 그림자와 나비를 통해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환생을 염원

소녀상은 일본대사관 앞을 비롯해 LA, 부산, 거제, 광주, 충북지역 등 여러곳에서 세워 지고 세워 질
계획에 있으며 현재는 생존자 238명중 2015.05.28기준 52명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벌써 4년전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이하고 아직 까지도 진행중인 수요집회와 일본정부는 위안부 할머님들이 모두 죽기까지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품으며 사과를 하고 있지않습니다.
할머님들이 바라는것은 큰것이 아닌 사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일본정부를 가슴깊이 새기며 그래서는 안되지만 할머님들이 다 돌아가시더라도 일본정부의 비겁한 추태를 까밝혀서 사과를 받아내야한다는 후손들의 의지를 바탕하기위해 이 \'소녀상\'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어느새 많은 횟수의 집회를 하고 소녀상을 세계 각 곳에 세워도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이 사안에 대하여 진실을 밝히며 해결해야한다는 바람을 담고 군주온라인 에서도 관심을 가지며 사과요구에 힘써야 된다고 생각하며 아픈 역사를 다시한번 기억하며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않으며 내가 경험한 일이 아니고 내 가족이 경험한 일이 아니라고해서 무시하지않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의 위험에서 구원하고 많은 생명을 살린 것 만이 이 시대의 나라의 영웅이 아니라 그 험악한 시대의 배경에서도 꿋꿋이 자유를 갈망하고 힘없이 당하더라도 자유를 꿈꾼 우리 할머님들 어린 소녀들도 우리나라의 무궁한 역사를 이룬 한분 한분의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 글의 정보는 네이버에서 찾고 인용하였으며, 본인은 어떤 단체나 당의 일원이 아닌 그냥 현충일 이벤트를 연 것을 보고 이런 영웅은 어떠할까 하며 생각해낸 것임을 명시합니다. 어린 발상과 정보력이라도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 , 현충일 계양을 꼭 합시다!! )

적용 방법 : 외형은 정지해있을때 의자에 앉아있는 소녀상의 모습 그대로 나오고 이동시에는 의자를
                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유관순열사 같은 조선시대 소녀열사들의 모습으로
                흰저고리에 검은치마, 검정고무신, 삐뚤한 단발머리를 이용한 외형이 좋을것 같습니다.
스텟 : 기본스텟 - 근력 130, 도력 130, 순발력 130, 생명력 150 기존 명량과 돌일하게 하고
부적 : 명중과 필살 부적을 적용
착용무기 : 대포 제외 모든 무기
공격 사거리 : 12
공속 : 1초
효과 : 명량과 동일하게 (소환영웅/8)%를 버프로 적용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 되는 효과로는 특정 공휴일(3/1, 8.15...)등에 추가경험치를 적용시키는 걸 생각해봤습니다
         특정 날에 영웅들과 그날에 희생된 정신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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