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 대원군을 추천함니다.

쇄국정치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이 척화비입니다
척화비는 조선정부가 두차례(병인양요, 신미양요)에 걸친 서양의 침입을 막아 내면서
천주교를 계속 탄압하였고, 각지에 척화비를 세웠습니다
척화비의 내용은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였을 깨 싸우지 않음은 곧 화의하는 것이요,
화의를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입니다
척화비를 세움으로써 쇄국정치의 당위성을 부여하였고
더 나아가 통상 요구를 거부한 조선의 대외 정책은 외세 침략의 위협을 막기위함입니다
척화비설립시 두가지 의견으로 나뉠것 같습니다
한가지 의견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치를 지지하는 위정 척사 사상세력은
우리 나라가 외세의 위협에서 자주적으로 나라를 지켰다는 점에서
옹호하는 입장이었을 것이고
또다른 의견인 명성황후의 개화사상세력은
우리 나라가 서양의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시기가 늘어진만큼
외세의 침입은 더 심해질것이라는 입장이었을 것입니다

군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소환영웅이라는 것을 척화비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공방 버프는 그대로 하고 척화비 비석을 날려서 몬스터를 때리는 마법을 시전했으면 함니다.

세종서버  에오메옹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