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세종서버 유저 남원마을 유저 꿍꼬또유비 입니다.

군주를 즐기는 한 사람의 유저로써 다른 유저님들께 몇가지 당부 드리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군주온라인내에 약관이라는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만들어진 이유에는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서로다른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컨테츠를 이용함으로써 

  발생되어지는 모든 분쟁을 운영진 쪽에서 감당할수 없다는 판단아래 유저들에게 일정의

  권한을 주게 됨으로써 서로간의 분쟁을 조절하고 서로간의 질서를 유지하며 좀 더 나은 
  
  컨텐츠 이용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허나 그 법안 자체가 유저를간의 분쟁을 오히려 증폭시키거나 질서를 무너뜨리게 되는 법안이라면

  수정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의 무관심과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생각과

  관심은 가지나 말로만 떠들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소극적인 자세와 행동들 때문에

  수정되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세종서버내에 발생하고 있는 가장 핫이슈는 공성입니다

 공성때문에 말들도 많고 탈들도 많고 시시비비를 가리는것도 모자라
 
 서로 알지도 못하는 상대방을 헐뜯고 비난하며 서로 얼굴보며 하지 못하는 말들을

 온라인이라는 이유로 뱉어내는 일들이 발생하는것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런분쟁이나 무기명이라는 온라인의 장점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을

 조금이나마 줄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글자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공성시 용병을 허용한다.

  현실에서도 각 나라간의 우호관계와 적대관계가 있듯이 공성에도 우호관계와 적대관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여 용병을 허용함으로써 우호관계를 맺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거란 기대를 조금이나마 해봅니다.

  허나 여기서도 적대관계가 야기되면 서로에게 더큰 상처를 주거나

  더 심한말들이 오가며 헐뜻고 비난하게 되겠지만 그사람의 자질문제라 생각되어집니다.


둘째 공성시 모든 컨텐츠사용을 허락한다

  지금 세종서버 공성법안중 금지되어있는 잠입경과 소환수변신을 허용함으로써

  소수의 인원이 가입되어 있는 마을에게도 작전과 전략을 통하여

  공성의 승리라는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허나 여기서도 발생되어지는 렉발생이라는 문제점이 있겠지만

  수정할수 없는 벨로프 회사의 서버규모의 문제점과  각 개인의 컴퓨터 사양에 따른
 
  문제점이므로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셋째  도박 아이템(900원템) 및 마을 관련 이벤트로 인한 팝업창에 대하여 이해한다

  필자는 군주온라인의 한 유저로써 군주온라인이 제공하는 900원템 아이템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써 이용중 나타나는 팝업에 의해

  귓속말을 몇차례 받아본 결과 축하한다는 말뿐만 아니라 사냥이나 제조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자제를 해달라는 말들이 있었으나 이문제는 회사측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유저가 유저를 제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공성간 마을점수로 승패가 결정짓게 되어져있는 군주온라인의 특성상

  마을점수를 올려서 승리를 하고 싶은 마을에게 마을이벤트를 자제해달라는 것 또한

  유저가 유저를 제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허나 이또한 많은 사람들의 동의하에 도박이나 공성기간에 마을이벤트의 팝업을

  법안을 통해 제제되어진다면 해결이 가능하나 옳은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들며

  회사특에 요구하여 팝업 거부시 모든 팝업이 거부될수 있도록 건의해야 하겠으나
 
  회사 입장으로썬 도박아이템 팝업으로 인하여 충동구매자들을 유혹해야 하는 

  심리전이라는 이유로 해결되기 힘들겠지만 많은 유저들이 단결하는모습을 보여준다면

  회사측에서도 유저의 목소리를 들어줄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현실 사회의 불경기가 계속 되어지고 청년실업률이 야기되어지며

급격한 경제성장에 부작용들이 나타나는 같은 시대에 사람들끼리

조금이나마 서로 이해하며 서로 용서하며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글자 적어 봤습니다..

이상 세종서버 남원마을 꿍꼬또유비 였습니다..





추신 : 부캐로 댓글을 달고 반박을하고 헐뜯는것도 이해합니다만

        그렇게 숨어서 말할수 밖에 없는 당신을 불쌍히 여겨 용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