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밸로프를 검색해보니 직원 10명으로 나옵니다 ㅋㅋ

사장 빼고 직원10명

운전기사 1명
월급루팡급 전무이사 1명

경리및 총무 1명
안내센터(전화받는사람) 1명

개발팀장 1명
운영팀장 1명
900템 개발자(지난달에 뽑음.어리버리 신입사원포함) 2명
운영자(복사해서 붙여넣기식 응대) 2명


바이러스 걸려서 못잡고 있다고 어떤분이 올렸는데 지워졌습니다 글쓴분이 지웠나요?

섭 종료 안하고 다시 열려는 의지는 1프로 정도 있어 보입니다.
(수십만원 혹은 수백만원 현질하신분들 너무 긴장하지 마십시오.ㅋㅋ)
게임이라는게 잘 안풀리고 적자를 보다보면 이렇게 잦은 점검과 섭다운을 하다가 결국, 먹튀하듯이 섭종료를 합니다.
양심있는(?) 게임사인 경우 최근 3개월간의 캐쉬템 사용은 보상하고 문을 닫습니다.

약 12년동안 재미나게 즐겼으면 된거 아닐까요?

그래도 왠지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보내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건 같이 웃고 떠들었던~~ 정말 가족과같고 친구같았던 인맥이 한순간에 끊어져 버리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