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삶이 행복했다는건 |
번호
245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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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두나 | 세종 | Lv.251 |
2015-10-12
| 조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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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제 이름을 부르면서 밥먹으라고 할때
아버지가 상타왔다고 용돈 주실때
두 분이 남한테 내 아들이라고 내세울때
그런 두 분한테 난 뭐 하나 해드린게 없는게
그 저 늙어가시는걸 두고만 보고
세월의 이치라고 이해시킬려고 한 나쁜 늠
그걸 받아들이시는 부모님을 바라본 나쁜 놈
어머니의 부르는 소리에 댓꾸도 안하는 나쁜 놈
아버지는 이제 부르지도 못하게하는 나쁜 놈
세상에 선인은 멀리 있지 않는데
어머니 아버지인데
그걸 받고만 있고 건네지는 못한 나쁜 놈
보고픈데 너무나 이제는 혼자 그런 말하면
정신병원 끌려갈까봐 고민하는 놈.
나란 놈..
다음 세상에는 다음 지구에는
다음 우주에는 다음 이런 별에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 기쁨과 아픔이
공존하지만 죄가 너무 커서..
그래도 그 두 분이 너무 보고 싶다...
한번 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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