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고개 숙여 유저분들께 사죄 말씀드립니다(__)

승용이님이 하신 말씀에 답변이 필요한거 같아 적어보려 합니다...

장문의 글이 될수 있사오니 타유저분들께서는 지루하실수 있습니다..

그냥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첫째. 타마을분들께 횡포 부린적이 없다구요?

저도 문종에서 게임 한지 8년이 넘었습니다. 듣는 얘기가 많지요.

공성중 다른마을에서 공성 구경오면 꺼지라고 하두 그래서 무서워서 못온다는 소리 직접 들었습니다

(저 또한 그부분 스샷은 없습니다) 그분들과의 친분이 있기에 스샷 또한 남기지 않았습니다)

어느 어느 마을인지는 거론 안드려도 알고 있으실테니 넘어가죠.

오래전 얘기지만 그때는 군주가 있었던 시절이고 그때도 제가 형판을 할때지요

용문1층입구에서 어느 유저분 사냥중이신데 포천분 께서 자리도 뺏은적 있으시죠?

그러다 싸움이 나니 대행수 포함 두분이 가셔서 그분 일창으로 몰아 부치다 안되니 중재요청 하셨구요

결국 모든정황 내용 다 들어보니 그분이 억울한 상황이라 결국 그자리는 그분이 계속 하시게 됐구요

저도 이 부분 스샷 내용은 없습니다만 그 싸움에 원인이었던 장본인에 관한 스샷 내용은 있습니다

원하시면 올려 드리죠.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사건이 있었죠.

마을에 희야** 포천주민 이었죠(**으로 처리 하겠습니다)

워낙 두분다 900원템 많이 까니 팝업창이 활발 했었죠.

그날도 승용이님(정확히는 명마유니수스주머니) ** 둘이 같이 까고 있었는데

승용이님 팝업은 안보이고 **팝업이 많이 뜨는거 저도 봤고 그시간에 접속중이라

**에게 축하 귓말을 많이 보냈습니다.

이제부터 기억력을 잘 더듬어 보세요. 마을창에 분명 그런 말씀 하셨죠?

승용이: 내가 상자 까는데 왜 같이 까고 난리야?
**: 형님 무슨 말씀이세요? ㅎㅎ
승용이: 내가 먼저 까고 있었는데 왜 따라서 같이 까고 ㅈㄹ이냐고
**: 형님^^;;
승용이: 그지 새 끼

이 사건 있고 바로 **이 저에게 와서 지금 너무 심장이 떨린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기가차서 짐싸서 당장 부산 오라고 했더니 저에게 해꼬지 할까봐 안온다고 했습니다.

상관 없으니 몇번을 오라고 설득 후 결국 부산으로 왔습니다.

이 내용 스샷은 **이 저에게 이메일로 보냈으나 현재 찾고 있는중입니다만

시간이 좀 오래 지난일이라 확실하게 있다 없다라고 말씀드릴수는 없는일 입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워낙 유명한 일이라 기억하고 있는 유저분들도 많고 승용이님 본인이 더 잘아시겠죠?

이때부터입니까? **이 부산에 온뒤부터 저에 대해 험담 하고 다니시는거요 ㅎㅎ

그런데다 주민이 몇 안되는 타마을 유저들 한테는 걸핏 하면 귓해서 포천으로 오라고 하신다면서요?

주민이 많던 적던 그분들은 그마을이 좋아 게임 즐기고 있는데 포천으로 오라고 하면서

군주출마 권유 하시구요... 그리고는 밀어주겠다는 말씀 꼭 하시죠?

마치 문종이 본인것처럼 본인이 그렇게 말하면 다 되는것처럼요.

타마을 마크 달고 사냥중이다가 단속을 가니 포천부캐니 건들지마라, 이런 얘기도 서슴치 않게

하는게 횡포가 아니면 뭡니까?

둘째. 제가 66대 군주역임 당시 클로버 분배 정확히 주민수*2로 해서 분배해 드렸구요

주민이 적은 15명 이하마을은 주민수*3로 더 드렸습니다.

승용이님 께서 역참으로 메세지와 함께 다시 보내셨죠 (신규유저나 저렙분들 한테 쓰세요)

어딜봐서 좋은뜻으로 보내신겁니까? 제가 누누히 전체 역메를 통해 부족하신 대행수님들 께선

따로 귓을 주시면 더 드리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문종 서버게시판 보면 역임중 이벤트 한거 내용 있습니다.

유저분들이 이벤트도 재밌고,무엇보다 문종유저 다같이 보스몹 잡기나 군주찾기 등

모여서 뭔가를 한다는거에 즐거움을 느끼신거 같습니다.

몇년간 군주가 없어서 썹이 썰렁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포천에서 이벤트 할때 마다 제일 많이 내줬다구요?

뭘요? 푸전150개 흑익 두마리 토소7일5개 기연부7일5장 이거요?

양심이 있다면 문종서버게시판 이벤트 내용 보세요.

제 사비 털어 이벤트 할때마다 최소 푸전5백개 정도 쓰면서 했습니다.

게시판에 일일이 적지 않고 일주일에 적어도 1~2회 이벤트 했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생색을 내는거 같아 쓰기 민망 했으나 승용이님 말씀에 어이가 없어 적는 거니

유저분들 조금만 색안경을 벗고 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왕실업무 한번 이라도 참여해 보고 말씀하세요.

그동안 문종은 본인것처럼 휘젖고 다니면서 왜 왕실에서 하는일은 사사건건 뜨집잡고 시비를 겁니까?

또한 캐릭 수십개 만들어서 군주선거에 제가 찍었다구요?

사실도 아닐뿐더니 그렇다고 해도 그게 불법 입니까?

그리고 타썹에서 군주를 스스로 사임 하고 온 상태인데 그게 짤린거랑 같다니요?

몇년간 군주가 없던 상태라 순차대로 했습니다

6대 판서 공개로 판서진 모집 했구요 판서회의 거쳐 사법안 만들었습니다

사법안은 전썹에서 사용되는 메뉴얼과 판서분들 합의하에 작성이 되었구요

그다음 대행수님들께 사법안에 대해 건의나 바꿀건 바꾸자고 회의때 논의 했습니다.

셋째. 마을에 스파이를 넣었다고 하시는데..

승용이님이 직접 말걸어 제 욕을 한 캐릭들이 제 부캐는 확실히 아니니 하셨겟죠?

그분들은 엄연히 본캐이며 문종에서 오래한 유저분들이니 승용이님이 일일이 귓해서

접속만 하면 제 욕을 하니 지겹다고 하던데요..

저도 문종에 8년 넘게 있었습니다. 스파이 심을 이유도 없구요 그런 피곤한짓을 뭐하러 하는지

이해도 못하는 고지식한 유저입니다.

그리고 공성때 부산은 용병 쓴적 단 한번도 없으며 용병은 포천에서 늘~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이기고 싶으면 이기라는 심정으로 아무말 안하고 있는겁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대꾸할 가치가 없어 이만 합니다.

아참 공성룰에 대해 저랑 하신말씀 스샷 첨부하니 다시 한번 잘보세요.

본인이 뭐라 하셨는지요..

또한 66대 대행수 회의 한것 하나도 빠지지 않고 스샷 정리 해뒀으니 그것도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