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까지 오네요 태종서버...

서버의 '대표' 격인 "군주" 라는 직책 안에서 현 군주인 시엘팬텀의 만행과 태도들은 정말 기가 찹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 화가나서에요. 화가나서.

어떻게 게임을 하는 데 화가 날 수 있죠?

밑에 글을 보면 알다시피 현 군주 시엘팬텀의 만행은 저게 다가 아닙니다.

이벤트를 할 거면 진짜 제대로 할 것이지. 이벤트 상품이 싸구려라도 유저들은 참여해줍니다.

허나 지금까지의 이벤트들 완만하게 진행된 적이 없어요. 항상 흠과 틈이 있었죠.

그래놓고 유저들이 지적해주면 겁나 발광을 떨어대요...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는듯이 ^^

근본적으로 이벤트를 아주 대충합니다. 그래서 유저분들은 아 내가 받아도 되는건지 싶기도 하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하질 않습니다.

일반 유저와도 대화하는데 쳐웃어대기나 하고...

왕실 방업도 제대로 안되고. 순찰 돌기는 합니까?

내가 산타 찾으려고 겁나 돌아댕겨도 당신들 순찰 도는 거. 한 번도 못봤어 왕실 사람들아 ^^

예전에 저랑 귓말할 때, 렌트카 회사 운영한다고 나보다 잘 사니 나대지 말라던데...

당신 인간성이나 고치고 게임하던가 하세요.

고귀한 군주온라인 안에서 사람들 피해 주지 말고. 

군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게임이라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힐링공간이라 생각하며 임하는데.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군주 할 맛이 안나게 생겼잖아 이제는...

그냥 타 서버로 이전하면 안되나? ^^ 시엘팬텀^^ 원래 서버로 돌아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