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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일의 시작은 인천마을 대상전 행수 클랜님 님이 충주마을 옆의 강가에서 하야부네 소환하여 매크로 사용하다가 수감 됬구요.

저는 가끔 심심하면 매크로사용자가 있나 순찰을 돕니다.
이 날은 신경도 안쓰는 날이였는데, 지인분과 대화하던 중에 대답없이 사냥하는 사람이 있다 해서 찾아가 신고하기 이용권으로 수감했습니다.

그후 2틀뒤 클랜님과 위 귓말과 비슷한 내용으로 대화 한 후에 연히긔님이 따로 제게 귓말 보내신 내용입니다.

저는 사랑방에 글 쓸 생각도 없었고 귓말 내용처럼 고객센터에 조용히 문의하고 끝낼 생각이었습니다.
연히긔님 매크로 돌리던 말던 신경 안쓰고 살았고 본인이 수감되신 것도 아닌데 이렇게 제 발저려 먼저 사랑방에 글 쓰시고 자폭할줄은 몰랐네요.

결국엔 직접 쓰신글마저 도와주는 분들이 없어 삭제하셨나봅니다만, 위 내용처럼 저는 심심하면 한바퀴돌면서 사냥하시는 분들께는 몇없는 서버에서 다른 분들이랑 친해지려고 항상 인사하고 다닙니다.
몰랐던분과 친해지고 재밌게 게임하고싶어서요.
그분들도 처음엔 오해 하셨을수도 있지만,
항상 인사 친절하게 해주시고 점점 친해지고 있습니다.

연히긔님 말씀대로 매크로 계속 사용하세요.
돈으로 파셔서 이득도 많이보시구요.
후에도 심심하면 이사냥터 저사냥터 돌아다니며 다른분들께도 인사드리러 다닐 생각입니다.
걸리지만 마세요.
순찰시 대답 해주면 어쩔수 없다는 법 잘 알고 계시잖아요^^


사랑방에 세조서버내의 문제를 크게 만들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연히긔님이 작성하시는 글마다 제 아이디가 있어서 오해를 풀고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