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버 4-5년동안 개판이였으니 이번에도 개판이여도 다를게 없다는 글을 보며,
다른서버 유저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정말 창피 스럽습니다.

못배운게 죄면 죄겠죠? 깨닫지 못하는데 말한들 무엇하겠습니까?
청량리 측근들은 잘났다(? 정말 잘난걸까요?)고 글을 쓰지만, 스스로에게 똥물을 퍼붓고 있는 형국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정말 좋은사람도 만나지만, 이렇게까지 밑바닥일까 싶은사람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오면 저렇게 뻔뻔하고 파렴치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온라인(사이버)상이라고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게임이니까! 이정도는 비도덕적으로 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마주하게 될때면, 바닥인 인생들도 게임을 한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에겐 아들일테고 누군가에겐 형일텐데, 손으로 하늘을 가리며 산다고 그 비도덕적이고 비정상적인 언행들이 덮어지겠습니까?

솔직히 밸로프측에서 게임운영에 손을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남아있는 유저들끼리 조금더 재미있게 즐기고자 노력할 수는 없는겁니까?

어느 아랫글중에 서버이전하라고 하는데, 서버이전할때 하더라도 접을때 접더라도, 
세종서버의 대한 애착을 가졌던 유저로써 주민으로써 한마디는 하고 싶었습니다

양심을 팔아가며 뻔뻔하게 그렇게 겜하지 말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그랬다면 지금부터라도 내자신부터라도 고쳐나가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수준떨어지는 게임 플레이, 수준떨어지는 왕실실무진 임명에 개탄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