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도 피해자로 글한번 올리겠습니다.
스샷은 남아있고요~
그럼 저도 수감 요청하러갑니다
귀지 삼거리 명당에서 제가 사냥하다가 광고를 띄어놓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천안 분이 오셔서 사냥을 하고계시더라고요.
추경시간에 말입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저기 여기 제 자리라고 했더니 '누가 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왔다, 모르겠네'식으로 한 5분간 사냥을 하시더군요.
분명히 전 광고를 띄우고 다녀왔다. 제자리다 비켜달라. 요청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어사패를 쓰고왔다고 말씀하시며 사냥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밑 군주님께 스샷찍었다는 말과 함께 중재요청을 드렸죠. 그랬더니 처음에 자기도 제가 사냥을하는걸 보았는데 비켜달라 요청하겠다. 라는 답변과 천안분이 비켜는 주시더라구요 근데 하는말이 '저도 비었다고 해서 왔는데 왜 진지하세요ㅋㅋ'
이러면서 비키시더라구요 ㅎ
더 웃긴건 역님 제가 사냥하는거 보셧다면서요.
근데 자리 비었다고 가르쳐주셨나요??
어사패 쓰시고 스틸하신분이 역님이 자리 비었다고 하셨다더라고요 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어서 역에게 따졌더니 스샷있다 해서 비켜준거다. 나한테는 광고가 안보였다. 라고 말씀하시던데
밑에 사례를 보니 결국 전 광고 스샷이 있고 그분은 스틸로 인정되네요? 그러니 오늘 점검풀리는데로 수감 요청드리러 직접 가겠습니다^^


그리고  추경시간이고 사냥터에 가족공방에 사냥캐릭 세워놨으면 귓말로 혹시 잠수신가요? 광고가 안보이나요? 라고 물어보는게 분쟁에 좋다고 말씀하신분이 군주님이시던데 자리비었다고 사냥하세요 라고 마을분에게 말씀하세요??ㅋㅋㅋ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