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 멀리서 관망하고 있는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네요.
게임 자체가 상위 사냥터에 희소성이 있고, 분명 자리라는 개념이 생긴거 까진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많은 법안이 만들어 졌는데 이를 사람들이 모르는 유저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현 세종에 정리를 담당할 분이 몇 없다고 하는데, 정리를 해서 유저들에게 전달을 확실히 하고,
군왕세종님과 꽃유화님의 개인분쟁을 마을과 마을의 연장선까지 보는건 정말 무리가 아닐듯 싶습니다.
마치 애들싸움에 변호사 선임하는 꼴과 다름 없네요.
타서버 유저가 보기에는 세종서버사건은 팝콘사건과 비유할수 있네요..
세종이 사람이 많아서 좋긴 하지만 이런 세세한 개인감정문제 까진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개인적인 생각인데 개인적인 문제로 끝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