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돌고있는 서버통합설.

유력한건 세종을 제외한 타 서버의 3분 통합설 인데

세종 / 태조 / 정종 으로 흡수식 통합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이제 유력한 후보에 올라 거론되는 3 서버와 기타 서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 생각에 의해 기술되었으며 참고만 하도록.






먼저 세종 은 지금 이대로 가도 랙에 좁아터지는 사냥터에 왕실로도 통제안되는 각종 비매너유저들..

말 안해도 다들 알꺼라 생각한다. 명실상부 최고의 인구수를 자랑하고있다.

단일화서버로 유지되더라도 앞으로 제1의 인구수를 유지될것이며,

장기간 1위의 타이틀이 절대 한순간에 깨지진 않을 것이라는건 누구든 예측할수 있을것이다.





태조 는 엔도워즈 군주온라인 초창기 서비스시절 제 1서버로 오픈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군주온라인 최고중의 최고를 자랑하는 장인들이 이중서버를 가진경우가 많으며,

딱깨놓고말해 단 한 마을 경주 제외하면 인구수가 많다고 볼수도 없겠다.

참고로 필자는 경주마을이 단언코 군주온라인 최고의 명문 마을이라 생각한다.





정종 은 모두가 알다시피 개성마을이 살린 서버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들 언급만해도 알듯한 철비박이란 유저가 얼마 되지 않은기간동안

카페와 사랑방 아프xx 개인방송 등등 지속적 홍보를 통해 끌어모은 유저들이 현재 인구층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제 2의 유동, 활동인구수를 보유한 서버는 정종이라 생각한다.




이외의 서버에 대해.



태종 을 설명하기전에  5월달 일어난 밸로프 군주온라인 핫이슈인 GD지옥소년 사건을 간추려보자

GD 지옥소년은 5월중 운영자 권한 남용사례의 단일 용의자로 주목되는 인물이다.

해당 유저는 태종에서 시엘팬텀이란 닉네임으로 군주를 역임했으며, 게임홈페이지내 채용공고를 통해 입사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3개월 정직처분을 받았다는데 사실상 구.라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테고 (GD K군)

그래도 너무 미워하지 말라.. GD군주나 GD지옥소년이나 결국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디렉터임에는 확실하고,

지옥소년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250레벨에서 푸미담금질이나 하고 있었을것..

그를 부디 좋게 봐주자. 물론 남용사례는 비판받아야할 업적임은 분명하다.

잡설이 길었고..

시엘팬텀은 군주 해임이 된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후에는 태종에 군주당선된 사례가 없다 하더라..

아마도 중종 과 함께 왕실없는 서버가 하나 나오는데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때까지 군주 시스템과 뭔가 차별화될만한..





인종 은 최근까지도 이벤트 서버로 지정되어있다가 해제 되었다.

이벤트 서버가 계속 지정되어있었다면 뭔가 특별함이 각인될수도 있을텐데..

서버통합설이 돌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정 해제되었다는건 흡수통합 방식이 가정사실화 되지 않았을까 한다.





백두 한라 금강 은 구 넷마블군주가 이전되면서 생긴 서버라고 알려져 있다.

아마 셋이 통합되지 않을까? 란 말을 꺼내면 욕을 먹겠지





노후화된 세종의 교체된 회선은 아마도 연산군 세조 문종 예종 성종 등,, 유동인구수가 적은 매니아층만의 서버에 재 활용되는듯 싶다.. 사람도 없는 서버에 랙발생이 잦아지고 계속 팅기는걸보니..

해당 서버 유저들에게 새로운 미래가 있길 바란다..

그 중 단종 이 홍보와 아프xx 개인방송 홍보로 급부상했는데 글쎄다..

난 솔직히 흡수통합의 피해자가 가장 많아질 서버로 생각된다.





서버가 통합되고 가장 커질 문제는 '주식'문제다.

아마 현실성있게 생각해보면 현 주식 소각후 재배당이 운영진에게 가장 편한 방법이겠지만,

비난을 최소화하기위해 현 주식을 인정해 특정 마을은 대주주끼리 분쟁이 생길수도 있고,

파산 직전이었던 마을이 살아날수도 있을것이며

아니면, 특정 마을을 겹치지않게 운영진이 한 대주주의 주식을 타 마을로 이전해줄수도 있을것이다.



이건 얼마나 능률적으로 일하는지 지켜봐야할 운영진의 재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