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점검으로 인해
고백템의 npc판매가 중지됐습니다.
고백템의 성능향상은 좋았으나 판매 중지는 옳은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고백템의 시세가 이전보다 폭등했고, 이로 인해 대다수 유저들이
사냥을 하러 가기를 꺼려하고, 농사,어획,채광으로 바꾸는 모습입니다.

사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프리미엄 템의 수요가 줄어듦을 의미하는 바가 되고
프리미엄의 수요가 줄게된다는 것은 900템의 수요가 줄어든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순환논리가 그렇다는겁니다.

차라리 가격을 올리는 것이 어땠을까하네요
기존 1,500만전에서 5,000만전으로 올리면 군주머니 회수도 될테고
군주 시세도 어느정도 안정화될테고 프리미엄템 수요도 유지가 될텐데요.

고백템 판매 고려해주십시오.


현재 군주 게임 내의 시세가 극심한 인플레현상입니다.
다들 돈이 어디서 나오나 모르겠는데, 기존 통화량이 계속 순환된다기보다
어디선가 제작됐다 싶을정도로 통화량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초보유저분들은 게임에 정착하기가 어렵습니다.

군주머니를 삭제를하거나, 회수할 방안을 더 고려해주십시오.


창분리모드 삭제는 오토힐 막기 위해서라는거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분리모드는 게임이 생겨날 때부터 있던 것이고,
그것을 유저의 동의 없이 삭제했다는 점, 기존 사전공지 없이 삭제했다는 점에
유저들이 많은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분리모드 삭제로 인해, 귓속말창이 군주창에서 분리가 되지 않아
사냥을 할 때 귓속말창 2개만 켜면 사냥을 아예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오토힐이 게임 운영에 있어서 어떤 피해를 주는지 정확한 설명을 해주십시오
소환수는 오토힐 기능이 있으면서 캐릭터는 오토힐이 왜 안되는건지요
그럴 거면 소환수도 오토힐 기능 삭제해야하지 않나요?
기존 엔도어즈에서는 오토힐을 제작하려고 고려도 했는데,
밸로프에서는 오토힐이 게임 운영에 저해된다는 이유로 오토힐을 막는데
유저의 입장에서는 오토힐의 어떤 점이 운영에 저해되는 지 이해를 못합니다.
사냥매크로의 경우에는 아무 노력없이 사냥이 되니 문제가 된다지만
오토힐의 경우에는 경험치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도 아니고,
쓰는 사람이나 쓰지 않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건데, 왜 막는 것인지
상세한 이유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분리모드 부활과 오토힐 허용 고려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