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유저분들 안녕하세요

이시점에 욕먹을 각오하고 글하나 써보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환구슬이 파병에서 나오지 않고 900원템에서만 드롭되는 기획의도를 존중합니다

잠옷마시마로가 삭제되는것도 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네요.

올해 신규 기획자가 군주를 맡게됬고, 당연히 이전과는 기획의도가 다를겁니다.

기존의 방식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마시고 긍적적으로도 봐주셧으면합니다...

이전에 어떤글에서 누가 발언했었지만, 군주는 항상 유저수에 큰변화가 없습니다.

복귀유저라해봤자 몇명안되고 신규유저는 보기 드물죠..

장사캐릭 제외하면 유저수가 전서버 다포함해서 높게잡아야 100명도 안되는것으로 전 추정합니다.

그것도 아주 높게 잡은것이고, (어뷰징제외한 실유저수는 제 추정으로는 50명 내외라 봅니다.)

그 인원중에 반은 제조도 같이 컨텐츠로 삼고있는 유저들입니다.

인원이 적은 반면에 제조는 계속되고있고 장비수는 나날이 늘어만갑니다..

제작년 푸르미르 장비 출시이후 넘쳐나는 공급에 비해 셋맞추는 사람은 지극히 한정되있으니

가격은 빠른속도로 떨어졌고, 5월업데이트 공지하기전에도, 지존템이라 불리우는

푸미신품10챈셋 가격이 고작 60~70만원이였습니다.

다른 비인기류 2d게임들도 최상위장비 맞추려면 기본 200선입니다..

최상위장비가 고작 70만원인 게임은 아마 군주밖에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번 1월부터 소구를 파병목록에서 제외시킨 이유는,

바로, 게임의 질을 상승시키기 위함이라고 보여지네요.

만렙상향에 신규 장비가 나올예정이였으며, 새로이 출시되는 신품셋은, 

가치를 올리기위해, 품확률도 조정하고, 핵심재료들의 공급을 줄여,

신품셋 공급이 넘쳐나는것을, 사전에 방지하려는것같습니다.

다른게임들도 보면 최상위장비 제조는 서버에 1~2명 혹은 극소수유저들만 할수있게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이제껏 군주만 유난히..너무 쉬운환경에서 누구나 최상위템을 뽑아내고있엇죠.

그렇다고 제조컨텐츠를 못즐기는건 아니지않습니까..?

벨로프에서 이제 "클라스별로 만들어라" 라고 제시를 해줬고,

자기 본인 클라스에 맞게, 흑룡셋 푸르미르셋 을지셋중에 골라서 제조하시면 됩니다.

누구말처럼 갑자기 줫던 사탕 뺏으니.. 당연히 기분도 나쁠테고,

혼란스러운부분은 너무나 잘알고있기에.. 비방및 질타는 겸허히 받아드리도록하겠습니다.

하지만, 낡고 오래된건 버리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는점.

긍정적인 시각으로도 한번 봐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