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분들께 뭐라 드릴 말씀드리기가 미안스럽다는 말을

 먼저 하겠습니다.

 상황이 당사자 한명만의 입장설명으로 왜곡되는것 같아 당사자인 저도 해명 할 수 밖에 없네요

 기본적으로 군주좀 하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하고 정황설명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앵두아씨님에게

   ' 너 누웟네. 내 자리다 비켜라 '  ,   '뭐하는 짓이냐'

 등의 말을 정확히 한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제가 대기타면서 지켜본 바, 세번째 눕길래 사냥자리를 잡았고 앵두님이 그새 가족캐릭 텔 타고

 오셔서 바로 사냥하시길래 제가 그랫습니다.

 한량 :  지금 뭐하시는거죠?

 앵두아씨님 : 사냥하는데요

 한량 : 앵두님 눕는거 제가 봣는데요? , 누운 상태로 자리비우면 자리소유권 상실되는거 모르나요

 라고 대화가 오갔습니다.  후 이야기는 앵두님의 스샷도 없고 안좋은 말들을하셔서 말 않겟습니다.

 상황이 지저분한 냄새가 나서 왕실에 중재를 요청했고, 병판님과 형판님이 차례로 오셔서

 정황파악 후 앵두님에게 사냥터 규칙 적용과 언어순화를 당부했지만 당췌 대화의 접점을 찾을 수

 없어서 우선적으로 수감 처분을 내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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