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성 마을 대행수 어나니머스입니다.

세종 서버의 공성은 왕실의 진행하에 마을 대행수 간 회의를 거쳐 결정된 공성 룰에 입각하여

각 마을 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공성을 진행해왔습니다.

116차 공성 중 공성 룩을 위반한 마을이 발생하여,

116차 공성 종료 후 병조판서님을 통해 각 마을에 위반 문제점을 통보하였고

군주님께 위반 마을에 대한 건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을 간 원활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위반 마을의 입장이 서버 게시판에 기재되어 개성 마을 또한 입장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공성룰 위반 조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규 주민의 공성 참여는 제한합니다.)

레벨을 기입하여 대행수가 공성 참여를 제한하고, 상대 마을에서는 기재된 것을 확인하여

공성룰 위반 참여자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조항입니다.

이런 위반사항은 116차에만 해당할 뿐 아니라

115차 왕실의 부재로 인하여 개성 마을에서 각 마을에 직접 연락하여 동의를 얻어

114차 기준으로 공성 룰을 적용시키고 공성을 진행하였으나,

115차 공성룰 게시물에는 개성을 제외한 참여 마을 모두가 기재를 하지 않았습니다.

116차에서도 위와 같은 위반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병조판서님을 통하여 각 마을에 전달한 후인 27일부터 댓글이 기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재 후 각 마을과 병조판서님을 통해서 해결방안이나,

위반사항에 대하여 일언반구도 전달받지 못하였고,

현재의 주먹구구식 공성 룰과 제일 중요한 용병 관련 조항의 위반에 대해서

확실한 처리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군주님께 공성 박탈과 사과문 기재를 건의하였습니다.

군주님과 위반 마을들의 입장은 1조 2항 위반에 대해서 1조 3항의 내용이 적용되므로

공성 박탈이 아니라는 주장이었습니다.

1조 3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조 3항

2항에 관한 문제 발생 시 규정을 위반한 유저는 수감 120분, 문제가 발생한 두 마을의 대행수 또는 마을 대표자의 합의로 해당 문제를 처리합니다.

또한 공성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고의적인 부캐릭 (빈몸, 장인 캐릭터 등)에 관해서는 해당 캐릭터 수감, 소속 마을은 공성 자격 박탈 없습니다.

1조 3항은 댓글에 기재를 해놓은 주민이 공성을 참여하여 적발이 되었을 때 해당 유저를 처벌하고

합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공성룰 위반 마을들은 댓글에 기재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1조 3항이 해당되지 않더라도 1조 2항에 처벌 규정이 없으니

공성 박탈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것은 처벌 규정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다른 조항들도 위반 시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뜻입니다.

1조 2항은 용병 금지 조항이며, 댓글에 기재를 하지 않고 공성을 한다면 공성의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조항입니다.

이에 대해서 군주님과의 대화 시 공성 박탈과 사과문 기재를 하여,

용병 조항의 중요성을 공표하길 원했으나 위반 마을이 위와 같은 문제로 거부하였습니다.

이후 4개 마을과의 정담소 대화가 진행되었고,

회의 초기에 공성 박탈에 대한 개성의 입장을 정정하여 공성 박탈은 각 마을의 의견을 존중하여

철회하겠으며, 사과문을 서버 게시판에 기재하는 것으로 조율을 해드렸으나,

서버 게시판에 사과문 기재가 공성 룰에 명시되어있지 않다며,

현재 정담소에서 대행수 간에 사과하고 주의하자는 일방적인 입장을 고수하였습니다.

마을 간 문제가 발생하여 합의시 요구에 따라서 서버 게시판에 사과문을 작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평순 마을도 타 마을 위반사항에 대해 서버 게시판에 사과문을 요구하여 적성한 적도 있으므로,

평순이 주장하는 내용은 많은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었으며,

법안을 위반한 평순이 이미 처벌 규정을 정해놓고 개성 마을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회의가 새벽까지 진행되어 평순 마을의 입장 고수에 대해서 밤이 늦은 점,

서로 감정이 격해진 점을 고려하여 다음날까지 생각해보고 답변을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군주님을 통해서 서버 게시판에 사과문 기재를 하지 않겠다고 최종 통보받았습니다.

개성 마을 입장1.

개성 마을은 공성룰 위반 마을에 대하여 116차 공성이 끝난 후에 이것을 공론화하고 건의하였습니다.

즉 공성이 모두 종료되었기 때문에 공성 박탈은 의미도 없으며,

해당 마을들이 고의라고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나름의 배려를 한 것입니다.

평순 마을의 위반 행위에 대해서 조율하여 서버에 사과문 기재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였으며

중재를 한 왕실에서도 최종적으로 서버 게시판에 사과문 기재를 권고하였으나 거부당하였습니다.

위반을 하고 합의를 하지 않아도, 사과를 하지 않아도 실질적인 제제가 없으므로,

공성 룰은 앞으로 무의미하며, 왕실에서도 공성룰 위반 억제력이 없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알면서 지켜오던 것들을 법안을 재해석하고 인정하지 않고 빈틈을 만들어서 회피하려고 한다면

법안은 계속 늘어나며 악순환은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도의적이고 상식적인 약속과 이행이 필요합니다.

금일 평순 마을 입장의 게시글 내용에 대한 간단한 답변입니다.

개성 마을이 누락된 부분이나 지연된 부분이 있으면 그때 당시 피력하시고

문제를 제기하셨어야 합니다.

개성 마을은 그동안 대행수,주민의 잘못에 대해서 공성박탈,서버게시판 사과문기재,합의 등으로

항상 책임을져왔습니다.

19조를 상정한 것이 개성이며, 그만큼 해당 조항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본 마을에서 부마들에 캐릭터를 이동시켜 돌발적으로

공성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항입니다.

참여시에만 하루 전에 통보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울산은 110차에 공성을 참여한 적 없습니다.

공성 참여는 공격과 수비가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어느 시점에 댓글을 기재해야 하는지 몰라 편하게 넘어갔다고 하신 부분은

공성 룰에 대한 이해와 약속을 가볍게 여기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재를 하는 이유가 신규 가입자가 공성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당연히 공성하기 전에 기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공성참여 경험이 많은 평순마을에서 이것을 몰랐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공성 후에 적을 수도 있고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해왔습니다.

평순은 12~13일 기재되어야 할 캐릭명이 16일이 지나서야

기재가 되었다는 것이 법안 위반의 요지입니다.

개성마을 최종입장2.

추가로 1월1일 군주님이 올리신 내용중

개성마을 주장 : 12월 12~13일 평안도순천 마을의 마을가입 캐릭명이 28일 기재되었다는 점.

(위와 관련 28일 올라온 캐릭명을 관청 주민등록가입일과 대조하여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마을내부 비밀인 점을 이유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위의 내용이 하루만에 아래처럼 수정되었습니다.

캐릭명 기재 조사 관련 중 주민등록일 자료를  받은것이 사실이며 , 확인 도중 수정이 이뤄지지않았고과정중에 제대로 되지않은점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군주이외에 다른 마을에 보여주는것을 대외비밀로 알리지 말아달라는 요청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르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위처럼 하루만에 내용이 180도 바뀌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남으며,

상대마을인 개성에게 자료를 공개를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개성 마을은 공성 위반 마을의 요구에 공성 시작 전에 개성 마을로 이동한

속초 인원들 주민 가입 목록을 조건 없이 군주님에게 공개하였습니다.

오히려 법안을 숙지하고 이행한 개성 마을이 조율을 시도하고 원하는 부분을 제출하였으나

평순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사과도 못하겠다 하며,

평순이 작성한 입장 게시글에 확인되지 않는 과거의 일들을 거론하여 합리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성 마을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평순의 일관된 행동에 의하여 공성 룰이 무의미해지고 왕실의 중재 능력을 상실시켰다고

판단하여 평순에 대한 자체 해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평순 마을은 개성 마을에 어떠한 사과와 문제제기,요구를 할 수 없습니다.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식적인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공성 룰을 완전히 배제하여

공성을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왕실의 공성룰 위반 억제력이 복구되고,공성 룰이 개선될 때까지 공성 룰을 이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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