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주는 유저들 본캐까랍시고 말 무시한다네

 - 누가 무서워서 본캐까겠나? 본캐까면 분명 청진 라인 전체 표적이 될 것인데

 - 또한 무슨 일만 있으면 상식이라 말하고 법안이라 말하고 죄다 쳐 집어넣을텐데

2. 증거 시멸 후 신분세탁 시도

 - 군주가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라 하는데 뭘 다르게 구분해야 하는가?

 - 가상현실세계지만 군주 게임 내 시스템 역시 조선시대 왕실 기반 게임이고

 - 유저 한 사람 한 사람도 비록 캐릭터지만 사람이 직접 게임하고 발언하는 것인데

 -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 본인이 쓴 글 삭제하고 불리하다 싶은건 부캐 탓하며 대답을 안하겠다 한다네

3. 핑계

 - 전 왕실까지 들먹여 가며 자기 혼자의 책임을 다 회피하시겠다.

 - 이 핑계 저 핑계, 사회나가서 핑계로 그 상황 벗어날 생각하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행위인데

 - 직위가 생기고 자리가 높아질수록 책임이 막중하고, 구성원 누구라도 잘못하면 그 윗 사람의

   책임으로 치부되는 것은 어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 임을.

 - 구성원이 잘못한 사실 또한 윗 사람이 관리 부재해서 생기는 일임을 왜 모르는가?

4. 청진 덕천 간 감정다툼, 주민간의 불화는 왕실책임.

 - 중립? 공립? 상식? 법안?

 - 때때로 자기 불리할때마다 법안, 상식, 감정, 군주였다가 일반 유저였다가를 왔다갔다 하는데

   현 82대 왕실은 도대체 중립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인가?

 - 말단 포교 역시나 저리 감정에 치우쳐 본캐 까면서까지 대놓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중립을 무시하고

    너무나도 성의없고 내용없는 사과글로 끝내고 자르지도 않네.

    누가봐도 포교 본인 공식사과문 올리고 자진 사퇴하고 물러나야 하며,

    면접보고 뽑은 판서의 공식사과문 역시 올라와야 했으며

    그걸 보고 묵인한 모든 판서들과 군주 역시 공식사과문을 올려야 맞는거 아닌가?

 - 자기들이 한 일 아니라고해서 자기 책임 없다 생각하고 그냥 달랑 되도않는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 올려놓고 버젓히 포교자리 떡하고 차지하고 있네?

 - 마을간에 문제는 중립을 지킨답시고 피해자가 원하는 사과 안해줬다며 수감시켜놓고

 - 국가의 공직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 보다 더한 짓거리를 했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사과가 안나왓는데

   그걸 보고만 있네

 - 현재 일어난 사건 및 사고에 대한 해결만 해주면 될 일을 왕실의 오판으로 인해 마을간 대립이

   생겨난 것에 자신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 회피하고 있네.

 - 애초에 욕한 것에 대한 사과만을 인정하겠다 판결내리고 사과하겠다는 사람 사과하게 하고

   사과 받을 사람에게 그건 안된다 중재해주는게 중재인 것을 사고를 크게 만들어논 것은 현 82대 왕실

 - 중립? 뜻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불공평한 처사에 당연히 반발 생기는건 맞는 일.

 - 본캐까고? 무서워서 누가 까겠나? 청진 무서워서? 군주 무서워서? 판서 무서워서?

 - 어느 마을인지 모르겠으나 형판을 남편으로 대리고 있는 마을의 무시무시한 여성유저에게 이제

   장난이나 칠수 있을랑가 모르겠다네.

 - 충분히 중재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엇음에도 본인들의 짧은 생각과 안일한 판단으로 인해

   일이 커졌음에도 아직도 책임 회피 하고 있다네.

5. 최종적

 게임과 현실은 다를게 없습니다.

내 주민번호를 사용해 계정을 만들고 게임에 아이템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사고

게임 내 재력 역시 내 소중한 지금 이순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모으고 랩업합니다.

컴퓨터가 알아서 채팅쳐주고 키워주는게 절때 아닙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그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 한사람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런 곳에서 군주라는 왕의 직책을 가지고 있고 판서라는 요직에 앉아서 돈을 얼마 못받고 봉사를 한다?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 것이고, 군주가 판서를 구함에 있어 지원자가 없다면 본인의 역량 문제라는 것을

왜 짚어보질 못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역대 세종 성군들을 보면 판서직 못해서 안달이었던 것으로 기억 납니다.

무릇 서버에서 그릇이 되는 군주로써 각 마을 대행수에게 신임이 있었다면 판서진 추천에 힘든 일 없었을 것이고, 신임이 없다면 생기게끔 만들면 되는 것이고, 해당 판서 공석으로 인해 버프가 문제였다면 임시로 본인 부캐 혹은 각 마을 대행수중 누군가를 임시로 차출해서 고용 한 뒤에 천천히 뽑아도 되는 것이라는 생각은 나밖에 안드는 것인가?

출발부터 망실이란 생각이 분명하게 듭니다.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음에도 왜 찾지 아니하는가?

왜 그대들의 잘못으로 인해 청진 덕천간의 골이 깊어지고

세종을 대표하는 마을들이 다 쓰레기가 되는 이 현상을 본인들의 책임이라 생각지 않는가?

손해를 본다 생각하더라도 그냥 대표해서 진지하고 공식적인 군주의 사과문 하나면

모두가 숙연해지고 마무리 될 수 있는 일을,

모든 서버가 바라보는 사랑방에 세종 서버를 욕먹게하고

대표마을들을 욕먹게하고

왜 본인들 역시나 책임 회피하려고 안절부절 못하고

결국에 국민들과 등 돌리려 하는가?

그리해서 72일간 개고생해봐야 남는게 있을거라 생각하는가?

이왕 봉사할거면 72일간 개고생한 만큼 모든 이들에게 잘했다 고생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정말 보기좋은 왕실이었다 이야기는 들어야 보람 있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