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서관련 / 공방위치 / 순찰

군주 - 베팅남라이즈 (선원실9시) 목요일 순찰

이조판서 - 루피m (용궁2) 화요일 순찰

형조판서 - 레버리지 (내부9시) 토요일 순찰

예조판서 - 지옥토끼사신 (신수1) 일요일 순찰

병조판서 - 고스란히 (신수2) 금요일 순찰

호조판서 - 공석

공조판서 - 공석

3/18 예조판서이신 지옥토끼사신님이 개인사정으로 접속이 어려워 양이전쟁 조정과 원활한 공방을 위해 제 부케인 베팅남리턴즈를 예조판서에 임명하였습니다.

2. 문의사항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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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판서 공방 알림 게시판은 2월8일 업데이트 이후로 방치 중입니다. 현재 형조판서는 레버리지님입니다. 왕실목록은 호조판서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잘못 임명하신거면 수정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또한, 병조판서님과 포교님은 접으셨는지 몇주째 빨간 불인데 해임시키거나 해야 맞지 않을까요?두번째, 추가임명해서 어느날 병판과 예판이 추가되었습니다. 저 두명은 대체 왜 임명했고 임명후에 어떤일을 하고 있습니까?공방도 없고 전체창에도 없고 한달간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임명이유가 궁금합니다. 몇주째 방치중인데 운영에 손놓고 계신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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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형조판서 변경건은 서버게시판과 인게임을 통해 공지가 됐었습니다. 다만 위에 스샷 게시글에도 수정했어야 했는데 제가 거기까지 신경 쓰지는 못했습니다. 

나.  판서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처음에 잘 모집이 되지 않아 제 부케들로 판서들 채워 공방을 돌렸었고, 이후 대행수 회의를 통해 보기 좋지 않다 하여 추가 공개모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가 없었고 같은 마을의 몇몇 분들이 도움을 주신다 하여 판서로 임용하였습니다. 각자의 생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또 태조서버에 어떻게든 도움을 주기 위해 어려운 직책을 맡은 분들이니 질책보다는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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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님 공약 중 일부입니다. 사냥터 구석구석 순찰을 돌겠다는 다짐에도 불구하고 3월들어서 순찰이 총 2회밖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냥하는 동안 순찰도는 판서님과 군주님을 마주친적이 없는 듯합니다. 포교가 없다, 왕실원이 부족하다라는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87대 형조판서님은 혼자서 임기 끝날때까지 순찰 도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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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순찰을 돌지 못한것은 제 잘못입니다. 2월말부터 직장일이 분주해 지면서 군주에도 소홀해 졌습니다. 제가 신경쓰지 못한 점 다시한번 태조서버 유저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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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유저들이 전체창에 질문을 할때 답변 해주는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유저분들이 도와주고 답변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그 시각 군주님이 잠수라면 이해하겠으나 유저들의 도움은 본척도 안하고 본인 물건 사고파는 자막만 하는 모습이 그리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얼마전 어떤 유저가가 자막으로 사령선 소환 요청을 계속 했는데도 군주님 아이템 구매하는 자막만 하시더군요.

임기가 막바지에 다다른것도 아니고 아직 한달이라는 긴 시간이 남았습니다. 너무 방치하는 모습에 실망스러워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해명 아닌 해명을 요청합니다. 부캐질한다고 기분 나빠하시기전에 스스로가 열심히 서버를 돌본 군주였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댓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적는 이유는 근무태만이다 사임해라-라는 목적으로 쓴것은 아니고 조금 더 나은 서버를 위해 노력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유저수가 세종 다음으로 많은 서버인데 마치 죽은서버 같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힘 좀 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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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다 항목과 중복되지만 예기치 않게 생활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신경을 못썼습니다. 그리고 물건 사고파는 자막할때 사령선 요청했던 분은 사령선 소환 해드렸습니다. 

마. 제가 바빠서 활동을 못한 점을 충분히 알고 있기에 스스로 열심히 서버를 돌본 군주였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고 댓글 달린 것도 다 읽어보았는데 군주를 바라보는 시각에 각자의 온도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투표로 뽑혔으니 활발한 서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주가 되기를 바라는 것 충분히 공감합니다. 예전에 잘했던 군주님이 있었으면 충분히 비교도 되면서 아쉬움도 크리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두드링님이 쓰신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주의 자질이 엄격해 질수록 군주후보로 나서는 분들이 줄어들겠죠. 그러니 그냥 공방 케릭으로 세워만 놔도 괜찮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고 게임을 즐기는 마인드 차이겠죠. 

저의 경우는 후자입니다. 아무도 군주후보로 나서지 않기에 전 잠수가 많으니 공방이라도 세워놓으면 사냥유저분들에게 도움되고, 왕실추경도 정할 수 있고, 가끔 순찰도 돌고... 이런 생각으로 출마를 했었는데 글을 읽어보니 댓글다신 연이견이신님 이야기처럼 저의 각오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왕실로서의 기본에 대해서도 입장차가 있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되었네요.

이제 남은 임기가 한달 정도 되는데 , 처음 공약했던 공방업과 순찰은 각자의 여건에 맞게 최선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해 태조서버 유저분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