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운영진의 게임 이해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
번호
272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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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 중종 | Lv.1 |
2021-09-21
| 조회
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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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영웅강화, 마굿간, 팅키진화 패치를 거치면서
기존 20여년간 유지해 오던 장인이 만들어낸 물품에 의해 결정되던 전투밸런스는 무너졌습니다.
기존 게임 내 밸런스 붕괴는 없을 것이라며 신규패치와 신규캐쉬템에 대한 출시 의도를 GM note를 통해 알렸지만
신품12챈 유저가 풀마굿간 명품10챈 유저에게 발리는게 현실이죠~
근 1년여의 패치과정을 거치며 장인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축소 됐습니다.
월장수식 변경 이후 장인들에겐 지속적인 네거티브 패치입니다.
장인시스템이 쪼그라들며 제작물량은 줄고 대상전 재료템 시세는 하향 평준화 되고 있습니다.
100만냥대의 재료템들은 드랍률 낮은 물품~극히 일부.. 사냥해 봐야 창고에 재고 쌓이는 물품의 종류만 늘어납니다.
장인시스템의 붕괴는 노가다 사냥 유저들에게도 암울한 결과를 불러옵니다.
군주온라인은 사냥으로 얻은 재료템을 제작과정을 거쳐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어 내고 다시 상점을 통해 판매가 되는 순환경제 RPG 게임입니다.
20여년 이어온 게임의 기본이 무너졌다고 봅니다.. 더 긴말 필요할까요?
군주온라인의 본질은 유지해 가며 방향성에 맞는 캐쉬템을 출시 했어야 합니다~
올해까지만 캐쉬템 팔아먹고 문 닫을 생각인가요??
사용자가 있기에 게임생태계가 유지 됩니다.
제시한 패치내용에 일방적으로 마추라고 우리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사측이 사용자의 욕구에 마춰야 옳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석이벤트;; 대체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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