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AME

댓글이 잘려서 삭제하고 나눠서 쓰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희 서버 왕실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른 아침부터 댓글을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속 시원하게 답변을 못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언제든지 자유게시판이나 서버게시판에 저에 대해 질문, 문의를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릴 생각이고 저에게 오픈카톡으로 질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두 답변을 드렸습니다. 비록 타 서버이시지만 선생님의 질문에 대해 하나씩 답변을 해드릴테니, 제 답변 내용에 대해 의문이 있으시다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작성해주시면 제가 그에 대한 답글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1. '사도세자이선'님 판서 임명의 건 - 군주와 달리 판서는 수감 및 제재 이력이 있어도 판서 임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판서 모집 공고에 해당 조건은 기재되어있지 않습니다.

2. '멍지'님 판서 임명의 건 16일 군주 선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원래는 당일에 올려야하는데, 제가 16일에 약속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17일에 모집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형조판서의 경우, 포교 모집 공고를 올려야하기에, 최대한 빨리 모집을 하려고 했습니다. 형조판서는 지원자가 1분 있었고, 일요일 오전 10시경에 지원하신 분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지원자께서 ''힘들 것 같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이것을 판서 지원을 포기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예,형,병은 모두가 기피하는 판서직이어서, 부탁을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지원자분께서 지원을 포기하셨다고 생각하고, 이전에 96대 왕실에서 형조판서를 수행해주신 '멍지'님에게 부탁드린다는 역참메시지를 드렸고 (군주력 539년 11월 13일), 가능하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원하시는 분이라면 조건을 적용하겠지만 지원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그 조건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3.'보내'님께서 공성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 -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공성 관리의 모습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공성 관리의 모습은 이미 '보내'님께서 충분히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173차 공성 리그전 안내에 기재되어있지 않는 밴이 적용되는 것이나 공성과 관련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문의를 넣고 계시는 것으로 저는 충분히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4. '특별힌트'님 책상 인사말 미수정 - 해당 내용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왕실 임기 시작일, '특별힌트'님 책상의 인사말이 변경되어있지 않길래, '특별힌트'님에게 말씀을 드리니,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설정하기 버튼을 눌렀다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군주, 판서의 인사말은 수정하기까지 일종의 쿨타임이 존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수정을 하지 않고 설정하기를 눌러서 현재 서버 인사말이 그대로입니다. '해당 내용'은 이미 알고 있고 쿨타임이 되면 바로 변경해달라고 전달한 상태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댓글로는 작성이 어려우니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게시글로 작성 부탁드리겠습니다 ^^

더군다나 ㅁㅋㄹ 걸린 사람이 왕실에? 오우...이제 ㅁㅋㄹ 써도 인간취급 해주나 보네, 그 마을 출신 사람들은 ㅁㅋㄹ에 한없이 관대하더라..ㅎ 본인들도 양심에 찔려서 그런강?^^

네 안녕하세요. 질문을 하시는 것인지 비아냥거리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부캐를 이용하여 익명의 가면에 숨어 이런 댓글을 쓰시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본인의 댓글이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지 순영향을 끼치는 것인지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부끄러운 것이 없으시다면 본캐로 질문을 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님 말대로 본캐로 질문을 하는것이 지금 님이 한 말에 대해 질문을 하는것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질문도 사람 가려서 하여야 할 정도로 할 말이 없나요? ^^ 본캐나 부캐나 질문 자체는 님이 한 말에대한 내용인데요?

본캐로 하나 부캐로 하나 질문 내용 자체는 하나도 변화가 없는데 그냥 지가 찔리니까 본캐타령 ㅋㅋㅋㅋㅋㅋ

흠.. 비아냥은 본인 전문분야 아닌가 제일 위에 댓글도 그냥 할말만 하고 끝내면 되는데 굳이 왜와이 쓸데없이 사족을 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