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공권력에 맛들린 금강?? |
번호
274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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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 세종 | Lv.294 |
2023-06-06
| 조회
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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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에게서 수감 통보 왔습니다.
가슴이 벌벌 떨렸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했음에도 답도 없더니 20분쯤 뒤에 포교가 딸랑 한 줄 귓말 보내왔네요
(아래 귓말창 캡쳐 참조)
저는 사냥할 때 상태창 퀘스트창 켜놓고 사냥하는 곳이 보이도록 해서 혹시 광고창 같은거로 말 걸면 안보일 수 있다고
설명 했음에도 순찰 거부했다네요.
저는 매크로 판별창(맞나요? 이름은 잘 모릅니다)이 뜨길래 표교가 왔나보다..했습니다.
숫자 입력은 정상으로 하고 창 닫아보니 포교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더군요.
문제는.. 충분히 상황 설명하고 세종서버에서 오래 사냥해봤어도 광고창으로 검문하는 포교는 처음이다..
다른 창에 가려져서 못봤을수도 있다.. 설명했더니 그럼 세종 가서 사냥하랍니다. (하~ 나원 참)
이해했다.. 그럴수 있다 한마디면 기분좋게 넘어갈 수 도 잇는 일인데 어쩌다가...
무려 66% 보너스 타임에 기분 잡쳐서 사냥도 못하고 이런 글 올리고 있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게시물에 이미지가 2개만 올라가서 캡쳐한 이미지들 추가로 올립니다
- 군주 귓말창(연속)
- 사냥할 때 창 배열 및 포교 위치
[ 군주, 포교 수감 통보 귓말이 이렇게 옵니다 ]
[ 사냥할 때 이렇게 창 틔우고 합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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