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자게에 쓰는 글쓴이와 동일한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 하고 싶어 적는다.

니가하는 지금은 모습은 뭘 원하고 하는건지, 뭘 바꾸고 싶은건지 의도를 모르겠어.

첫번째로 니가 지금까지 하는 모습은 내가 보기엔 사람 한두명 괴롭히는 것밖에 생각이 안든다.

니가 보기엔 그냥 ㅁㅋ로니깐 지금 당하시는 두분은 무조건 ㅁㅋ로 인거야? 두명을 괴롭히는지 마을을 괴롭히는지

왕실을 괴롭히는건지 자세히도 모르겠다. 자세히 보질 않았으니...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이거야.

군주의 사냥방식은 너무 옛날 방식으로 한자리에서 계속해서 몹이 나오는 단순 클릭하는 방법이지.

그래서 ㅁㅋ 사용하기가 너무 편해, 쉽고 

근데 이건 ㅁㅋ 사용을 하자는 뜻은 아니야.

내가 하고 싶은 얘긴 ㅁㅋ사용자를 잡기가 어렵다는거지.

그래서 세종을 예로 들면 처음엔 대답 후 답이 없을땐 쪽지 보내기, 그다음은 일반쳇 3번 경고하기 등등의 방식으로 잡아 보려 하지만

안잡혀, 눈팅하고 있다면 잠시 딴짓을 한다해도 잡힐수가 없어. 정말 바보 아닌이상 안걸려 (한달에 한두명 걸리는거 같더라)

근데 니가 쓴글들은 고렙에 겸치가 쭉쭉 올라가고 말걸었을때 2분 후에 답이오니 이사람은 ㅁㅋ이다! 

이걸 정해 놓고 괴롭히는거 같아.

딱 이말을 하고싶어, 익명의 뒤에서 숨어서 몇명을 괴롭히고 있어. 난 그렇게 생각해

최근 셀러브리티란 드라마를 봤는데 딱 니모습인거 같어

셀럽들을 괴롭히는 익명에 숨어 지지리 궁상떠는 너무 바닥을 치는 니모습.

안그랬음 좋겠어.

난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어. 난 지금까지 ㅁㅋ 썼지만 이런 저격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근데 나도 이렇다면 난 접어야 할까?

고민 해봤어. 얘는 왜 이러지? 왜 이렇게까지 할까? 라고 말이야

근데 셀러브리티란 드라마를 보면서 얘는 열등감, 남이 나보다 더 좋아지길 싫어하면 이렇게 까지도 할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더라.

군주는 마법 사냥의 99퍼는 ㅁㅋ 쓴다고 생각해. 근데 넌 한두명 괴롭히지. 왜 그럴까? 그 한두명은 너보다 잘나가거덩. 

이런 얘기하면 또 틀딱이니 경주가 어딘가 또 글쓰로 왔니 이얘기 하겠지.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 난 촌서버 관심없었는데 니덕에 촌서버에도 사람이 있구나 란걸 배웠거든

최근에는 물공도 ㅁㅋ 쓰더라, 니가 할려면 모든 사람을 잡아 

특정인 한두명만 괴롭히지 말고, 그리고 그건 니 일이 아니야, 너의 재미도 아니고

넌 그거 하면 재미있니? 게임은 재밋자고 하는건데 정말 재밌어서 하는거야?

그게 재밌다고 그 당하는 사람도 잼날까? 

왜 서로 즐기자고 하는 게임에 인상쓰게 하니, 보는사람까지도..

게임이야. 너무 몰입하지 말고 남 피해 안주는 재미를 찾아봐. 그게 이게임에 없다면 다른 게임을 하는것도 좋지 

넌 ㅁㅋ을 잡을께 아니고 의심이 가면 증거를 모아서 운영자한테 신고해. 그게 젤 최선의 방법인거 같어.

운영자가 대응안해주면 니가 배트맨마냥 나서서 하는거.... 과연 누가 좋아할까? 하트 받고싶어서 글쓰고 이짓거리해?

넌 이거 보면 좋은 댓글 안쓸꺼 다 알아.

그래서 난 여기 더이상 오지 않을께 한 2주후에 다시 올께. 그동안 똥 싸지르는게 좀 사라지면 온단 뜻이야.

재밌는 게임을 해~ 남 괴롭히는거 말고... 익명 뒤에서 숨어서 글싸지르고 퍼 나르는건 너무 찌질한 짓이야.

뭐 나도 익명뒤에서 너한테 욕하고 있네 이건 니가 욕해도 괜찮아, 욕하고 싶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