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조판서입니다.

요즘 20주년 추경을 즐기시느라 바쁘게 사냥하고 계시죠?

요즘 같은 이 시기에 타인을 위해 수고해준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인것임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상시 모집을 하려하니 타인을 돌아봐줄 마음의 여유가 생기셨거나, 

호기심에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이 지극히 조금 꿈틀대더라도 지원해보시면 경험 하나 추억 하나정도는 쌓을수 있지 않을까요?

본 글은 111대 왕실의 수호천사가 어떤 형태로 왕실의 업무를 보게될것인지 간략히 소개해드리는 글입니다.

(수호천사의 취지는 초보자들의 막힘을 뚫어줄수있는 역할입니다.)

1. [근무형태]

근무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하겠습니다.

하나는 기존의 형태대로 정해진 시간으로부터 약속된 시간만큼 근무를 서는 형태이고,

또 하나는 게임내에서 편하게 각자 할일 하시면서 마을채팅하듯, 지인과 귓을하듯 QnA를 도와줄 재택근무 형식의 형태입니다.

요즘 군주의 추세나 정황등을 볼때 시간을 정해두고 정해진 시간에만 근무를 서는것의 의미가 많이 없어진것같습니다.

피크로 몰리는 시간의 근무자가 아니면 유저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저가 줄어든것도 물론 크겠지만 실제로 최근 20주년 이벤트의 효과로 인해 다들 사냥에 집중하고있는것도 현실입니다.

따라서 왕실 일원도 사냥하고 싶은 똑같은 마음을 가진 유저라는것을 볼때 재택근무형식도 도입해보면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 [근무시간]

형태가 2가지로 분류되니 시간의 형태도 두가지 정도로 분류가 됩니다.

하나는 약속된 1시간.

또 하나는 자신이 게임을 하기위해 앉아서 모니터링을 할수있는 편한 시간만큼입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시간을 쪼개서 활동을 해도 되는 영역입니다.) 

3. [근무장소]

장소는 프리하게 위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호천사모자를 쓰고 경복궁에서 FM근무를 스셔도,

사냥터에서 사냥하면서 QnA를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지원시 상담을 통해 여러분들의 일정에 얼마든지 조율해드릴수 있다는점 참고 부탁드리며,

111대 왕실의 임기가 끝날때까지 모집은 상시 진행됩니다.

잘 몰라도 됩니다. 패기만 들고 오세요.

수호천사의 취지가 본래 초보자의 막힘을 뚫어주는 것이기때문에 해박한지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일단 오시면 나머지는 제가 커버해드릴수 있는 영역에 한하여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