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AME

본인 마을의 매크로 유저는 품고 적대마을의 매크로 유저는 왜 안 잡냐 목소리를 냅니다.

운영자에게 매크로 안잡는다고 욕하면서 본인 마을은

매크로 정지 되었던 사람을 다시 주민으로 받아 줍니다.

또 어떤 이는 매크로가 너무 혐오스러워 척결하고자 하면서도 정작 매크로가

나오는 마을에 대해서는 주민관리하라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우호 관계를 유지합니다.

마을에서 아무리 관리해도 개인이 잘못된 마음을 먹어 매크로에 걸린 것은 마을 책임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진실을 알았음에도 모른척 받아주고 있는건 마을의 잘못이며

이를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것은 공범입니다.

적대마을에 버그 의심정황을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 마을의 버그 정지 유저는

감싸고 있고 또 이를 방관하는 자가 있으며, 서로 친하단 이유로 눈감아 줍니다.

과연 겉으로 보여지기식 선의를 위한 공약과 속에서 품고 있는

'괜찮아 모른척하자'하는 불의는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본인이 싼 똥에 대해 왜 치우지 않냐며 운영자 탓으로만 돌리고

매크로 때문에 게임이 망가지는거 알면서도 친하단 이유로 방관하는데

과연 게임을 망치는 주범이 누구일까

개인의 잘못까지 단체에 덮어씌우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그러나 진짜 버그와 매크로를 떳떳하게 비난하고 싶다면 위반행위를

한 본인 마을의 유저를 버릴 수 있는 결심부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