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적은 글은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

단지 이렇게되었으면 좋겠다 이런거죠..

그리고 저는 기자가 아닙니다.

오타나 어법에 맞지 않는 것도 있을 수도 있죠

그저 군주를 하는 한명의 유저로써 바뀌었으면 하는점을 적은것 뿐이지요

그냥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쟁은 대부분의 유저가 아시듯이 평일엔 오후 5시, 9시 2회

주말에는 오후2시, 5시, 9시 3회 정기적으로잇는 일종의 이벤트입니다.

저도 한창 쟁에 참가하던때가 잇었죠 하지만 곧 쟁을 포기했습니다. 스틸때문이죠.

다른분들이 너무나 당당하게하는 스틸.. 마치 쟁때 스틸은 당연시되고있죠 저도 한번도 하지않았다고는 말하지못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피해보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제몹은 뺏기구 하다보니 전공이 늘 좋지 못했지요.

물론 스틸을 하지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몹이 렌덤으로 젠되는 특성상 스틸을 하게되는분들도있습니다.

이런분들은 그야말로 어쩔수없는경우죠.

하지만 스틸을 노리고있다가 남이 한번 치면 그뒤에 마치 실수로 누른듯이 당당히 스틸 해가시는분들도 있더군요

어떤마을 게시판에는

       '스틸은 눈칫것'

이런씩으로 기재해둔것도 있더군요 그런것을보고 완전히 쟁을 포기하였지요

그래서 생각한게 스틸을 완전히 막을수없다면 스틸로 인해 얻는 이득을 없에버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하고 이글을 적습니다.

쟁이 개선되어야 할점

1. 찜기능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쟁은 초보 유저분이 쟁에 참가하고자 한마리씩 힘들게 잡는 몹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분들이 도망다니면서 어렵게 잡으시는것들도 지나가던 다른 분이 잡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쟁 처음엔 찜기능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찜기능이 사라졌더군요. 찜기능이 부활한다면 어느정도 악의적 스틸을 막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찜기능을 부활시키면서 동시에 킬수를 선공한 케릭에게 주도록 패치되야겠지요. 지금은 찜기능이 있는 일반몹도 선공한 사람이 아닌 죽인 사람이 킬수를 가져가도록 되어있는데

쟁에서 만큼은 선공한 사람이 가져가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이상 스틸할 필요는 없어지는 거지요

단, 예전처럼 일부러 쟁을 패배로 만들려고 왜구를 구석으로 끌고다닐수도있으니 마지막 20마리는 찜기능을 해재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왜구를 잡을수 있는 상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어느정도 잡으면 일본으로 넘어가시는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조선에서 쟁이 거의 끝나갈때까지 왜구를 잡으시는고렙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고렙분의 경우 어지간해선 두번 치면  왜구를 잡아내죠 이런분들이 조선에 끝까지 남아서 왜구를 잡으신다면 그만큼 중저렙분들이 왜구를 잡을수없게되겠죠..

그래서 조선에서는 왜구를 자기렙의 1.5배정도로 잡을수잇도록하고 그이상 되면 조선에선 왜구를 잡을수없고 굳이 잡아야한다면 일본으로 넘어가서 잡도록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대신 이렇게될경우 지금의 뎀지제한을 없에야겠죠..

3. 짐꾼왜구의 등장 마을을 늘렸으면 합니다.

 어차피 짐꾼왜구는 쟁의 승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죠

그러니 짐꾼 왜구의 등장마을을 지금의 1개마을에서 적어도 3개마을로 늘렸으면 합니다.

그렇게되면 짐꾼왜구를 잡기위한 유저들이 어느정도 분산되니 한마을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것을 막을수있고 렉때문에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짐꾼왜구를 분산한다면 렉이 어느정도 줄것이므로 참가하게 되고 그렇게되면 참가율도 올라갈것입니다.

4. 쟁의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쟁은 쟁이 시작하면 모든유저를 공격하죠

이로인해 불이익을 보시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갠상점이나 낚시 농경등을 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고 지나가다가 왜장한테 맞아 죽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쟁을 참여 할지말지를 선택할 수있는 창이 생긴다면 이런일로 죽는 경우는 줄것입니다.

물론 쟁이 시작하면 더이상 선택할 수 없도록 해야겠지요

5. 쟁시간을 렌덤으로 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정해져잇죠 별로 긴장이 않됩니다. 그래서 쟁을 예를들면 오후 5시~11시사이에  렌덤으로 시작됫으면합니다.

아니면 접중인 유저가 일정수를 넘으면 자동으로 발동 되도록 하던지요 

그런씩으로 렌덤으로 시작되었으면합니다.

이렇게된다면 쟁의 횟수가 문제되겠지만 한번 쟁이 시작되면 그 이후 2시간정도 동안은 쟁이 시작하지않도록 한다면 횟수를 지금처럼 유지해도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6. 쟁형식을 바꿧으면 합니다.

지금의 쟁은 맵전체에 걸쳐 왜구가 마을을 공격하고 그걸막는 방식입니다.

이것을 고구려 유적 이벤처럼 조선맵 중앙쯤에 조선을 대표 할 수있는 물건을 세워두고 왜구들은 지금처럼 맵전역에 걸처 나타나지만 왜구의 목적이 조선 중앙에있는 물건을 부시는것으로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