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세의 안정을 가져올지언정 시세의 하락은 가져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농경술이후에도 음식제는 약간의 가격상승을 가지거나 동결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건 농경술이 음식, 말장인등 필요로하는사람이 하는 생산이고... 시장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하는 생산이 아니기 때문인거죠.

채광술역시도 나중엔 필요로하는 장인들이 이용을하게될것입니다.

그럼 객주수요가 줄거라는 기대가 나와야하지만 채광술역시 고수요자들이 부가적으로 이용하는것, 즉(객주 40%, 채광술 30%, 사냥 30%)정도의 약간의 수요율감소는 가져올지언정 기존수요자가 많이 빠져나간다는 기대가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군주 특성상 아이템은 창고에 쌓아두는 경향이 높기에 공급증가를 기대하기도 힘들죠.

시세안정화의 기대는 나타나지만 시세하락의 우려는 보이지 않습니다.

광물 디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기대속에 엔피씨매입률에 대한 고민을 접어 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