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군주 비봉민수님을 도와
9대 호조판서를 맡게된 그대까치에게다가와입니다.
진작에 태조서버 유저분들에게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뒤늦게 찾아뵙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태조서버 유저분들에게 두가지 다짐을 하겠습니다.

첫째 , 군주님을 도와 살기좋은 태조서버를 만들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두배로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기에 더 공부하고 더 배우겠습니다.

둘째 , 유저분들의 입이 되고 군주님의 귀가 되겠습니다.
유저분들의 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군주님의 귀가 될겁니다.
또한 , 유저분들과 항상 가까이에 있는 판서가 될것이며
힘들때 다독여줄수 있는 친구같은 판서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유저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줄 아는 호조판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수호천사로 뛰면서 초보 유저분들과 직접
부딪혀가며 그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듣겠습니다.

군주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최고는 아니여도 최선을 다 할줄아는 태조서버 9대 판서
그대까치에게다가와가 되겠습니다.
부족한건 노력해서 채우고
모르는건 배워가는 9대 판서 그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과 질책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