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하다보면 꼼지나 상대방과 대화중에 님..이러시면 귓거분하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님아..는 상대를 낮춰서 부러는거지만, 님..은 상대를 높여서 불러주는거 아닙니까?그렇다고 아무개귀하~ 그렇게 부럴순 없지않나요

아니면 걍 아디만 불러야하나요?

그럼 그것도 반말이라고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요?

님..이라고 불러서 기분 나쁘시다면 어떻게 불러드려야 기분이 안바쁠까요?

언니,오빠,삼촌,이모...머 그렇게 불러야하나요? 그것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말이죠..

같은 말사람이거나 친한 사람들 아니면 그렇게 부러기 어렵죠.

그럼 당연히 ~님..이렇게 부러자나요

님..이라고 불러서 기분이 나쁘시다면 아디를 넣어서 ~님...이캐 불러도 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기분 나쁘시겠네요.

장인이나 겜하다 궁금한게 있어서 귓말이나 일창에 질문을 할라치면 어떻게 불러야할지 난감하던군요.

님...이라는 말은 반말이니 부러지 말라...

흠...그럼 어떻게 불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