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그당시 그분을 만난다면... |
번호
44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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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소바 | 세종 | Lv.250 |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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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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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가 갑자기 떨어진다.. 바로 이순신 장군님 옆으로..
이순신 장군님은 하늘에서 떨어진 나를 신의아들로 부르게 된다.
미래에서 온 나는 모든 일들을 미리 예견해준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때문에 곤혹을 치를때도 있다.
할수 없이 난 무공을 배운다. 이순님장군님 곁에서 장군님을 보좌하기 위해서...
수없는 전쟁을 통해서 나의 무공은 대적할 상대가 없을정도로 강해져 가고 있었다.. 그리고 결전의 날 4월 28일...난 이순님 장군님 곁에서 장군님을 보좌했다. 하지만...내가 이곳에 날라와서 그런지 4월 28일 전쟁에서 이순신 장군님은 아무일 없이 전쟁에서 승리하셨다...;; 대체 난 모하러 과거로 날라간 것일까???ㅡㅡ;;;;
암튼 장군님은 아무 사고 없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우리는 축배를 나눳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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