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반영 최근수정시각 : 2005/05/28 16:55]

안녕하세요. 10대 선거의 선거운동기간도 어느덧 후반부로 접어들었습니다. 후보님들 모두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부탁드립니다.

(저 인간 또 나왔네...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사실 이번엔 유권자들의 질의가 워낙 충실하고 일부 후보를 제외하면 그에 대한 답변들도 훌륭한 수준이어서 저는 빠지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왜 안올리냐고 해서 할수 없이 또 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_-)
 

제9대 선거에서 개인별 유세장보다는 사랑방에서 토론하는 것이 각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하여 볼 수 있어 좀더 보기 쉬웠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 제10대 선거에서도 같은 방식을 취하고, 유세장에는 이곳의 주소만 남기고자 합니다.

다른 서버 유저분들께서는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주사랑방에는 답글기능이 없으므로, 각 후보님들께서는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덧글을 주루룩 달기보다는 하나의 초록색 덧글 아래 분홍색 덧플을 다는 방식으로 정리해 주시거나, 아니면 별도 글로 작성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글을 여러 개 달면 다른 분들의 답변과 섞여버릴 우려가 있사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양이 비교적 많아 후보님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허나, 적어도 한 서버의 군주 직책을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이 정도의 수고로움은 감수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후보님들께 답변에 응하여 주신 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미리 올립니다. 다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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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토론의 순서는 각 분야별로 공통질의사항을 먼저 올린 후, 후보들의 공약 및 선행된 질의답변에 비추어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기재합니다. 후보분들의 선거운동시간에 지나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공약 또는 선행된 질의답변에서 이미 정리되어 넘어간 부분에 관하여는 미리 답변을 한 것으로 보고 그 답변을 미리 기재하였습니다. 후보들께서는 공란 부분과 수정하여야 할 부분만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스쿠댁] [Prisia] [프레지아향기] [구휘] 후보는 각각 답변을 완료하였습니다.

(공통질의사항에 관한 후보들의 정책나열은 답변순서에 따릅니다)

1. 먼저 각 후보자분들의 간단한 약력에 관하여 여쭙습니다.

공약란의 후보자약력은 후보등록 당시의 것이므로 지금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1) 현재 어느 마을 주민이시고
(2) 지금까지 어떤 직책(판서, 대행수, 행수 등)을 역임해 오셨는지
(3) 장인이라면 어떤 부문의 장인이며 스킬은 얼마나 되는지
(4) 성별 및 연령
(5) 군주온라인 시작일, 레벨, 플레이시간
등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꼼지 기타 다른 방법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여 알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적어넣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정정요청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쿠댁]

(1) 목포

(2) 인천 시전행수 등, 의정부 수렵장/시전행수, 한양 수렵장행수/대행수, 목포 역참행수.

(3) 활, 모자 장인, 포획술도 익힘.

(4) 성별과 연령은 노코멘트로 하겠습니다. 어떤분께서 성별과 나이가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라고 말씀하시고, 그것을 명예와 연관을 지어 주셨는데, 게임내의 이름과 성별이 제게는 명예이고, 가장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게임내의 이름과 성별이 제 모습이고 그것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 과거 2대 군주의 경우 군대를 가 있는 상태이고 당시에는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었지만 제가 지금까지 본 군주분들 중에 가장 현명하고 올바른 군주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와 성별을 보면 선입견을 가지게 될 수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많은 사람을 접해야만하는 군주라는 직책이기에 때로는 10대의 마음이나 때로는 2-30대의 마음, 40대 이상의 마음도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기에 이에대해서는 계속 노코멘트로 일관 할 것입니다. 나이와 성별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 나이와 성별은 그 사람을 알기 전에 먼저 판단하는데 제일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나이나 성별을 밝히지 않음으로 더 자유롭게 생각을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2004/02/16, Lv.133, 5,727시간

cf) 제6대 선거에 출마한 경력 있음 : 득표율 16.22% (3위, 마르 48.24%, 창신자룡 20.15%, 비젼쌈장 15.39%)
cf) 제2대 선거에도 출마하였는바, 홈페이지에 선거결과자료가 남아 있지 아니함. - 스쿠댁 후보 본인이 제시한 자료 : 득표율 35.5% (2위, 민수 36.0%, 컨트러딕션 28.5%)

[구휘]

(1) 평양 => 삼척 => 현재 함흥(대행수)

(2) 평양역참행수, 함흥대행수(26일 임기만료예정).

(3) 요리술(9대선거 당시는 42) 장인

(4) 남자, 26세

(5) 2004/04/27, Lv.122, 1,942시간

cf) 제9대 선거에 출마한 경력 있음 : 득표율 25.3% (3위, 숲속의공주 37.8%, 라크엘 28.2%, 무등산지압원 8.7%)

[낭만야옹이]

(1) 광주

(2) 제3대 호조판서, 제5대 공조판서, 고령대행수

(3) 반지(66), 목걸이(63), 지팡이(61) 장인

(4)

(5) 2004/02/29, Lv.145, 2,306시간

[참고사항 : 2회 이상 출마한 경우 각 선거별 득표율/순위의 상관관계]

과거의 득표율이나 순위는 큰 의미는 없었음. 아래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낙선 후 재도전하여 당선된 예도 있고, 거듭 낙선한 예도 있으며, 과거 당선자가 한참 후에 다시 출마하여 낙선한 예도 있음. 과연 구휘와 스쿠댁 두 후보는 아래 중 어느 예에 들어가게 될 것인지 그 결과가 주목됨.

ex1)
마르 : 4대 23.50%(2위/5명) => 5대 19.94%(3위/6명) => 6대 48.24%(당선/4명)
도나도나 : 5대 8.39%(6위/6명) => 8대 40.0%(당선/6명)

ex2)
비젼쌈장 : 6대 15.39%(4위/4명) => 7대 9.79%(7위/7명)
창신자룡 : 6대 20.15%(2위/4명) => 7대 15.69%(4위/7명)
럽츄미 : 7대 15.93%(3위/7명) => 8대 10.5%(5위/6명)

ex3)
산타 : 1대 38.2%(당선/3명) => 5대 17.57%(4위/6명)
그냥웃지요 : 3대 37.457%(당선/4명) => 5대 19.97%(2위/6명) => 8대 13.4%(4위/6명)

2. 출마의 변 (군주인사이드 Tender 기자의 인터뷰 기사에서 발췌)

(1) 출마의 동기와 이유

(2) 군주직에 대한 생각

[구휘]

(1) 9대에 출마하였으나 제가 미흡하여 많은 분들이지지해 주셨음에도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재미있는 게임을 추구하는 저는.. 정종을 다시한번 재미있는 서버 접속하면 항시 기대가 되는 서버를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10대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2) 군주란 한 서버를 대표하는 간판같은 존재입니다. 항시 서버의 유저들과 함께 대화하고 즐거움을 줄수있는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항상 억압과 강압적인 분위기보다는 재미로써 즐겁게 다가설수 있는 그러한 군주가 되겠습니다^^

[낭만야옹이]

(1)(2) 내용없음(인터뷰 불응)

3. 판서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판서의 선출은 크게 추천과 공개모집 두 가지 방법에 의하여 이루어져 왔습니다. 추천방식은 신속하게 업무가 개시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선출과정에 있어 불만의 표출이 많다는 단점이 있고, 이와 반대로 공개모집은 탈락한 사람 외에는 불만이 크지 않으나 그 선발에 장기간이 걸림으로써 업무공백이 길어진다는 단점을 보여 왔습니다.

(1) 사전에 생각하신 판서진이 있는지 여부
(1-1) 있다면 그 명단 및 내정이유
(1-2) 없다면 생각하고 계시는 선출방식

군주/판서복의 착용에 관하여는 항상 양론이 있어 왔습니다. 높은 스킬을 보장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좀더 좋은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찬성론의 논지이고, 특정인의 스킬이 갑자기 높아짐으로 인한 해당부문 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더불어, 제조타임에는 군주/판서들이 공무를 소홀히 한다는 부작용이 자주 보인다는 것이 반대론의 논지입니다. 현재 정종서버에서는 제6대 마르 이후에는 군주/판서복 착용을 하지 않다가, 제9대 숲속의공주에서는 착용은 하되 부적은 바르지 않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후보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2) 판서복의 착용을 허용할 것인지 여부 및 그 논거

[구휘]

(1) 내정자 4명이 있음

(1-1) 그 4명은 제9대 판서진 중에서 유임함.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행정부 구성을 위함임. 일단 내정기준은 게임을 얼마나 오래했는지 인지도가 얼마나 있는지, 게임에 관한 애정과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 내정자 명단은 곧 꼼지에 발표할 것임.

(1-2) 나머지 2명은 공채함.

(2) 관복은 입게 허용하되 부적을 바르지는 못하게 할것입니다 관복을 입지못한다면 판서라는것을 쉽게 알수없겠지요

[낭만야옹이]

(1)

(1-1)

(1-2)

(2)

4. 의회, 형조판서의 운영방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제8대에서 창설된 의회는 제9대에 이르러 침체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형조판서단 제도는 제8대의 형조판서단에서 종전의 1인제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관한 후보님들의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1) 의회를 다시 활용할 것인지
(1-1) 활용한다면 개선할 점이 있는지
(1-2) 활용하지 아니한다면 중요의사결정은 어떤 방식에 따를 것인지

(2) 형조판서를 복수로 운영할 것인지 1인으로 운영할 것인지
(2-1) 복수로 운영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선발하고 운영할 것인지
(2-2) 단수로 운영한다면 특정인이 접속하지 않는 시간대의 치안공백을 잘 헤쳐나갈 복안의 구체적 내용

[구휘]

(1) 의회는 참 좋은제도이긴 하지만 참여하지 않는 무관심의 제도는 개선하거나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카페를 사용하는것 대신 사랑방의 활용으로 중요사항의 결정을 덧글을 다는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다음카페에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그런 절차를 거치는것보다 사랑방을 이용하는것이 조금더 많은분들이 글을 보시고 의견을 피력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 형조판서는 단수로 운영할것입니다. 복수체제로 가다보면 특정인들 친분있는사람들끼리 아이디를 돌려쓰며 공권력을 남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2-2) 특정인이 접속치 않을 시간대에의 단속은 예조와 형조 를 연합하여 치안유지를 하겠습니다 예조판서님과 수호천사 그리고 형조휘하 포도청 단원들을 조직하겠습니다 물론 형조휘하 포도청 단원은 형조판서님을 믿고 따르는 분들로 조직되어야 그 단합됨이 잘 이루어질것입니다. 예조휘하는 수호천사라는 칭호가 주어지지만 형조는 그에따른 보상이 없는것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과에 따른 포상으로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치안유지형태를 이뤄가겠습니다

[낭만야옹이]

(1)

(1-1)

(1-2)

(2)

(2-1)

(2-2)

5. 경제부문 질문입니다.

경제동향은 대체로 이조판서 수치조절에 의하여 연동되다가, 최저세팅시대가 오래 지속되면서 더 이상의 지지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종의 물가는 제7대까지 100만선(이용권비율 340%)을 지켜 오다가, 8대에서 약 150만선까지 올랐고, 9대 막바지인 현재는 200~220만선(이용권비율 500~540%)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이조판서의 모든 수치는 화폐량 최소유입에 맞춰져 있습니다. 당선되시면 이 수치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여부를 밝혀 주시고, 만약 변동시키는 것으로 답변하신다면 어떤 정도가 적절할지 여부와 그렇게 생각하는 나름대로의 근거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명상인구매비율(50%~75%) 현재 50%
(2) 하멜의 선박구매비율(50%~85%) 현재 50%
(3) 무역상인 관세(5%~20%) 현재 20%
(4) 별도의 무역 금지조치 여부
(5) 별도의 개인상점 금지조치 여부
 

[스쿠댁]

(경제 총론) 자율정책은 금지나 제재라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군주가 되면 임기초부터 말까지 계속 이어져 갈 것이며 서버의 상황이 시세폭등을 가져온다고 하여도 이 정책을 그만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서버의 시세가 폭등해서 살기가 어려워져서 저한테 욕이나 비방을 하시면 달게 받겠지만 그렇다고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고집이 아니라 약속이기 때문에 바꾸는 것은 그 약속을 깨는 것이 생각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경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경제에 대해서 잘 아는 전문가도 아니거니와 경제에 대해서 어떤것이 해답일지 감도 안잡히는 바입니다. 하지만, 자율경제로 생각을 한다면 유저분들이 잘 알아서 해주리라 믿습니다. 만약 시세가 급격히 오르는 물품이 있다고 한다면 그 물품에 대한 사냥 집중현상이 발생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시장에 물건이 많이 풀리게 되어 시간이 지나면 그 흐름은 단순히 한순간이 되는 거라 봅니다. 시세가 오히려 급격히 하락하는 물건의 경우라면 그 반대의 경우가 되겠죠. 이런 것은 제 머리속에 있는 생각 일 뿐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된다면 어떤 외부적인요인(패치) 이나 내부적인 요인(사재기)에 의해 바뀌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 경제에 대한 정책은 직접 안해보고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믿어주시고 만약 그것이 잘못된 정책이었다면 임기가 끝나고 저를 비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에 대한 비난은 달게 받겠습니다.

(1)(2)(3) 위 질문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상태 유지입니다. 이유는 제가 얘기하는 자율경제라는 부분이 지금까지와 상당히 상반되는 것이기에 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당황 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따라서 바뀌게 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유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4) 자율에 맡김.

(5) 자율에 맡김.

[Prisia]

(경제 총론) 우선 물가안정은 저혼자서 할수 있는것이아닙니다. 공약에서 보셧으면 아시겠지만 인티즌측의 패치내용에 따라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을합니다. 일단 통화량을 줄이는 패치를 기회가되는대로 개발진에 요구를 해야할것이면 통화량을 최대한 억제하는 정책을 9대에 이어서 10대에서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물론 이점은 게임내의 시세와 관련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통화량을 없엘수있는방법을 개발진에 기회가 되는대로 요구를 할것이며 기본 약의경우 객주보다는 npc를 이용하는 캠패인을 할 생각입니다.

(1)(2)(3) 현제 모든 화폐의 유입이 가능한 무역의 세금과 각종 npc의 세금을 최대치로 부여하고있기에 이를 유지할것입니다.

(4) 일단 무역은 금지할 생각입니다. 현제의 유입되는 통화량도 억제하기 힘든 상황에서 더이상의 유입은 시장자체를 흔들수 있는 위협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개인상점 금지
 

[프레지아향기]

(경제 총론) 시세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개발진의 패치에 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가능성이 안보이기에 유저들이 할수 있는 방안인 무역금지 및 개인상점금지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모든 일에는 찬성과 반대가 있기 마련입니다. 반대 의견을 얼마나 포용하고, 그들을 설득하는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개인상점금지 및 무역금지 가 그래도 올라가는 시세를 그나마 잡아준것이 사실입니다. 계속 현행 유지 및 시세가 안정화에 접어들면 그에 따른 능동적인 방안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1)(2)(3) 현재 수치 유지

(4) 무역 전면금지

(5) 급등하는 품목은 개인상점 금지
 

[구휘]

(경제 총론) 군주가 된다면 신속히 경제전담반을 구성하여 시세변동을 빠르게 파악하고 패치내용이 미리 공개될경우 그에 따른 변화를 미리미리 예상하여 혼란이 있지않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좋은 패치를 못하게 한다는 비현실적인것보단 최대한 그패치에 따른 현상변화를 예상하여 미리미리 대처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최대한 자율적인 분위기 (장사를 하는것또한 게임의 재미)를 유지하며  규제가 필요할 경우엔 최소한의 규제로 운영하겠습니다.

(1)(2)(3) 현행유지 : 통합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경제를 최대한 자유롭게 장사또한 게임의 재미로 보고 보장한다고 유권자 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선 정부가 규제할수있는부분은 (게임 퍼센테이지 측면) 해줘야 더욱 그 재미가 보장된다고 봅니다. 경제 전담반을 구성한다고 말씀드렷듯...현 시세를 유지하기 위해 통화량최소유입정책을 이끌어 나가곘습니다.

(4) 금지하지 않을 계획임.

(5) 일단은 제제조치는 하지 않을계획입니다. 경제전담반 운용을 통한 빠른시세분석으로 시세가 급격히 오르는종목들만 예를들어 약재를 통째로 묵는게 아니라 반하면 반하 인삼이면 인삼 종목만 정해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특별한 제제를 취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유로운체제를 유지하고 항시 재미를 보장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낭만야옹이]

(1)

(2)

(3)

(4)(5) 무역/개인상점 전면허용
 

6. 신규유저에 관한 질문입니다.

대체로 호조와 예조의 업무가 되겠습니다. 대부분 몇 대째 별 변동이 없고, 신규유저정착지원금은 500,000냥에서 제7대 시절 800,000냥을 거쳐, 제9대에 이르러 1,000,000냥으로 증액되었는데, 이후 다소 물가가 오르는 현상도 있었습니다. 호조/예조판서의 업무에 관한 후보님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왜구전 왜구수는 그때그때 이벤트성으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질의하지 아니합니다).

[호조]
(1) 마을주민수(100~150) 현재 150명
(2) 마을최대상점수(0~40) 현재 5개
(3) 추천인포상금(100,000~5,000,000) 현재 100,000냥
(4) 신규유저정착지원금(100,000~1,000,000) 현재 1,000,000냥
cf) 40년 6월 13일 20시 현재 총 왕실자금 18,932,084,297, 신규유저유입비율 7%

[예조]
(1) 수호천사 운영계획

[구휘]

[호조]

(1)(2)(3)(4) 호조는 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에 문제점이 특별하게 나타나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조]

(1) 예조는 예조판서님과 협의하에 예조 직속으로 수호천사를 둘 것입니다 하지만 형조와는 연합과 견제를 통하야 서로 각자의 임무를 열심히 하도록 성과에 대한 경쟁관계 형성하여 효율을 극대화 하곘습니다 열심히 하는사람은 그에 합당한 포상을 받고 그 성과가 미흡한사람은 위치에 따르는 지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들이 게임에 접속하여 즐기기 위해서는 수호천사님들의 많은 활동이 요구되는 바입니다

[낭만야옹이]

[호조]

(1)

(2)

(3)

(4)

[예조]

(1)

 
7. 치안에 관한 질문입니다.

형조판서의 수치는 몇 대째 변동이 없으므로, 그 수치보다는 활동에 관하여 여쭙습니다. 현재 수원~남한산성~광주산맥 서단~의정부~임진강~수원 사이의 공간을 비롯하여 초보자사냥터와 남한산성, 웅녀동굴, 산타작업장, 작은풀숲의 5개 사냥터에 상업금지구역이 설정되어 있고, 수원 간판 서쪽 부분이 공식적인 장터로 지정되어 있으습니다. 이는 의회에서 초보자들을 위해 경복궁 앞을 공동화한다는 것을 의결하였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1) 상업금지구역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여부 및 공식장터에 관한 견해

현재 선공 몬스터가 없는 많은 필드 및 사냥터에서, 매크로사냥으로 의심되는 유저를 자주 볼 수 있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특정 지점만을 겨냥하는 매크로가 많았으나, 현재는 일정반경 내를 모두 포괄하는 매크로사용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후보님의 대책은 어떤 것인지 여쭙습니다.

(2) 매크로방지의 구체적 방안

[스쿠댁]

(1) 장터는 계속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터가 수원옆으로 옮겨진 이후 수도권에서 멈춤 현상이 상당히 줄었다는데 대해서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견이 없으시리라 봅니다. 단속이라는 것이 자율정책에 위반되는 것이기에 단속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터이외의 한양근처나 경복궁안에 개설을 할 시에는 옮겨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옮겨주지 않을 시에는 현재 형조판서와 군주만 가지고 있는 권한인 소환을 이용해서 마우스 클릭하시는 불편함없이 옮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겠죠. 그러니 항상 유저분들에게 협조를 요청해야겠죠. 특정사냥터에 집중되는 개인상점도 장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단속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위에 상점이 2,3개 있다면 자제를 해주심이 좋을 듯 하고, 에라~ 모르겠다~ 남들도 하는데~ 라고 생각하셔서 무작정 여신다면 위에 장터에서 말씀드린 바 있듯이 약간 떨어진 장소로 소환을 해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자율경제, 단속과 규제가 없는 것이 정책인 이상 자율에 따른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항상 자제를 해주심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이것은 군주가 아니라도 일개 유저로써 부탁을 드리는 바이기도 합니다.

(2) 매크로는 자신이 얼마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계속 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즉, 내 전기세를 내고 내가 쓰겠다는데 무슨 잔말이 많느냐는게 그분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내 전기세를 내고 쓰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겠죠. 이에 대해서 매크로를 쓰는 유저분들이 얼마나 자신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아셔야 할 듯 합니다. 매크로에 대한 것은 자율경제와는 다른 의미라 생각이 되고 그분들이 하는 행위는 자율경제와 맞지 않다고 스스로 판단하기에 형조판서에 의해 단속이 될 것입니다. 단속을 하여도 그 당시만 계속 된다면 과감하게 주홍글씨를 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보고의 항목에서 매크로 유저라는 항목을 추가하여 유저분들이 알기 쉽게 주홍글씨로 그분들의 캐릭터 이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매크로는 올바른 경제활동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제 생각이기에 틀린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남들이 없는 곳에서 돌리는것은 가능하지 않는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남들이 없는곳에 누군가 나타났을때 매크로를 바로 끄는게 가능하다면 그것을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낭만야옹이]

(1)

(2)

8. 스킬경험치 Bonus 설정에 관한 질문입니다.

공조판서는 무기에 관한 스킬경험치 Bonus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인의 스킬업을 빠르게 함으로써 좀더 좋은 무기가 나올 가능성을 높이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최고스킬이 일정 수준에 달하면 반복적인 하향패치에 의하여 스킬업한 것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되고, 방어구나 악세사리 등과의 형평성이 맞지 않으며, 이는 서버 초기 장인들의 스킬이 낮을 때에나 필요한 기능이지 이미 1년 이상 된 정종에는 불필요한 것이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제7대 이후에는 전 품목 0%를 유지하되, 최고장인의 스킬이 다른 부문에 비하여 현저히 낮거나 지나치게 유저수가 적은 한두 품목만 10% 정도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아래 수치에 관한 후보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공조]
무기별가중치(0%~50%)
현재 사용할 수 있는 100포인트 중 20포인트 사용중. 검 0% / 창 10% / 도끼 10% / 활 0% / 총 0% / 지팡이 0%
cf) 40년 6월 현재 무기별사용자비율 검 9% / 창 5% / 도끼 7% / 활 34% / 총 27% / 지팡이 15%

[구휘]

인센티브를 높일 생각은 없습니다. 최고장인혹은 고스킬 장인이 손재주를 5로 맞추다면 그 아래장인들에게 기회가 많이 갈수있습니다.그러면 격차도 많이 줄어들겠지요 하지만 인센티브를 주어서 빠르게 격차를 줄일 생각은없습니다

[낭만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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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각 후보별 공약 및 개별질의사항입니다. (후보등록순)

각 후보별 공약을 소개하고(유권자 분들의 판단을 위하여 각 후보자의 공약 및 답변을 줄바꿈 정도만 수정하여 올리고, 오타는 일체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나아가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후보가 이미 공약 및 선행답변에서 상세한 정책방향을 밝혔으므로, 보충질문은 지금까지의 선행질의에 대한 질의답변이 이루어지지 아니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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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휘]

= 공약 =

안녕하세요. 정종 구휘입니다..

9대 선거가 끝난후 함흥대행수로 부임받아 함흥대행수직을 맡고있으며 그 임기는 며칠후 끝이 납니다.
여러분들과 상의후 조금더 재미있는 서버를 만들기 위해 9대 선거에 이어 10대에도 후보로 나오게 되어 참 송구스럽습니다.^^

9대에는 제가 미흡한 점이 많아 25%나 지지해주셨음에도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10대에는 조금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여러 질문에 대한 심도있는 대답으로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공약 1.내정된 판서진으로 안정된 운영을 꾀할것이며 내정되지 않은 판서는 공채한다.

공약 2.월급제를 통한 경제전담반 운영으로 시세변동에 빠르게 대처하며.그 대응책을 찾는다

공약 3.초보분들이 무시당하지 않토록.. 렙제한 나이제한등등을 과감하게 없애고 매너로서 주민을 뽑는 마을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겠습니다.

공약 4.소환수진화이용권이 1000만원이 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해 안정을 위해 노력한다.

공약 5.재미를 추구하는 한 유저로서.. 군주퀴즈..군주OX 등 저렙 중렙 고렙등을 위한 결투장 이벤트등.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재임기간중에 판서진 교체에 대한 문제가 많은데 저는 판서진은 미리 정하고 들어갈 것입니다.
아직 정해진 판서도 있고 정해지지않은 판서도 있으나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진행을 위해 판서진은 내정할것입니다.
(판서 내정자는 정해지는대로 꼼지에 판서내정자를 공개하며 그들의 각오를 올려서 여러분들이 지켜볼수있는 능력있고 책임감있는 판서단을 구성하겠습니다. 내정되지 않은 판서는 공채를 통하여 뽑겠습니다.)

또한 경제 즉..시세변동을 빠르게 분석하기 위해 경제전문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빠른 시세분석을 통하여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자료로 사용하고자 경제 전문팀을 구성중이며..이는 월급제로 운영될 것입니다.
정종을 사랑하시며 경제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언제든 귓말주셔서 함께 토론하고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겟습니다.

여러 패치등으로 운영자 측에서도 시세를 조정하려는 노력이 보였으나..아직 미흡합니다.

운영자측의 패치를 마냥 기다리며 물가가 안정되길 바라는것보단 시세를 안정화 하고..
장인분들께도 100개..200개등 러쉬를 조금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간곡히 드려서 객주에 물건이 동나지않토록..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생각하던것이였는데.. 제가 렙 80무렵에는 이렇게 시세가 높았던거 같지 않은데..
지금은 왜이리 높을지..생각을 매번 하지만..
그결과는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시세를 돌리기도 힘들것이라는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시절 8000원 하던 갈비찜이 다시 3000원대로 돌아간것을 보면
틀림없이 방법은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 혼자 생각한 결론은 음식의 종류가 많아졌기때문에 라는 결론이 나오지만....................
그리고 광물의 종류가 늘어나리라고는 생각치 않기때문에 경제전담반과 함께 상의하여 현상황을 유지만 시세를 안정화 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신규유저의 유입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는 새로 가입하여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재미가 있다고 느껴져야 그의 친구들도 같이 하고 점점 모여 하는사람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레벨 제한을 두지않고 나이제한을 두지 않는 마을 매너를 중요시 하는 마을 초보자육성을 잘하는 마을을 뽑아서 따로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고렙분들이라고 초보분들 무시하는 경향이 많타고 들었습니다.
다들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그러는일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벨이 높지 않타고해서..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꼭 나쁘거나 버르장머리 없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9대 선거에는 제가 이벤트를 중요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지금 군주게임의 상황을 보면 소환수진화이용권이 1000만원을 넘지 않토록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만렙이 풀린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150렙이 풀리면 그에 따른 사냥터도 추가 될것으로 보일것이라 생각이 되옵니다.
드랍률 조정및 몹의 난이도 조정등 여러 조절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럴때 생기는 시세변동에도 민첩하게 대응해 나갈것입니다.
한번 지켜봐 주십시오

또한 재미를 항상 추구하는 저로서는 이벤트가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이됩니다.
언제나 그렇치만 저는 항시 브라보를 멘트로 합니다^^

건전한 군주퀴즈
건전한 군주ox

즐겁게 한번 해봅시다^^
다들 건전하다는 말에 유의하시기 바라며..ㅋ

정종의 재간꾼.. 구휘
한번 지켜봐 주세요.
후회하지 않는선택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구휘입니다.

결코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 우리 모두..^^

브라보~~!

= 보충질문 =

1. [렙제한 나이제한등등을 과감하게 없애고 매너로서 주민을 뽑는 마을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적극적인 마을에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것으로서, 유저들이 좀더 나은 마을을 선택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기존마을을 탈퇴하고 다른 마을로 옮기는 유저와 관련하여, 일부 대행수들은 가입을 받아준 상대방 마을의 대행수에게 항의성 메시지를 보내거나 위협적인 언사를 농하는 등의 분쟁이 생긴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분쟁에 관한 중재를 요청받았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중재요청에 대한 답변보단 항의하는 대행수분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항의성 메시지를 보내는지 약간 궁금한 마음이 듭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기존마을을 탈퇴하고 다른마을로 가는것을 어찌 대행수님들의 마음대로 왜갔느내 거기나쁘다 좋타 할수있겠으며 재미를 위해 다른곳으로 간다는사람을 잡을이유는 뭐가 있겠습니까.. 과연 그러한 항의를 하실분들이 계시는지또한 의문이 됩니다^^ 주민분들이 다른곳으로 가지 않게 하기위해선 마을내에서 조금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활기찬분위기 초보분들의 문의점에 잘 대답해주는 주민분위기가 이루어 진다면 자의에 의해서 마을을 떠나 다른곳으로 갈일은 없을것으로 보이며 주민들이 더 좋은마을을 찾으려고 눈을 돌리지 않게 하도록 조금더 마을에 신경을 써주실것이라 믿습시다. 질문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마을주민탈퇴나 다른 이유로라도 마을간 분쟁이 생길 가능성은 많습니다. 그럴땐 쌍방의 입장을 다 들어본후 서로 한발짝씩만 뒤로 간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한발도 물러서지않고 잠시도 쉬지않고 서로 앞으로만 가려 한다면 부딪치고 넘어질수밖에없기때문입니다. 분쟁이 일어난 마을이 A B 라고있다면 A와 B라는 마을에 직접 가입하야 어떠한 사건인지 대행수님 말뿐 아니라 주민분들의 말등을 전부 들어보고 합의점을 찾아 중립된 입장에서 중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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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향기]

= 공약 =

향긋한 꽃내음이 나던 봄도 어느덧 지나가고 푸름이 더해져 가는
여름이 오는 이때, 이번 10대 군주 선거에 출마 하게 된 프레지아향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군주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개인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만연한 현실이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만큼은 처음 우리가 재미를 위해
시작했던 만큼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즐거움을 주며, 정종서버의 유저분
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이자리에 나오게 됐습니다.

1. 깨끗한 군주가 되겠습니다.

 - 투명한  공개모집으로 판서 선출
   10대판서진은 반드시 특정마을이나 특정인들이 아닌 공개모집으로
   선출하겠습니다. 선출방법으로는 몇 명의 중립 마을 분들, 또는 9대
   판 서진을 통해서 청문회 형식으로 선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군주는 특정인 특정 마을을 위한 군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정마을과 특정인의 군주가 아닌 정종서버 모든 유저 분들의
   군주가 되겠습니다. 유저 분들을 위에서 군림하는 군주가 아닌 유저 분들
   밑에서 유저의 권익을 보호하며 유저 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군주가
   되겠습니다.

2. 정의로운 정종서버를 만들겠습니다.

 - 사기 및 매크로의 처벌 강화
   매크로와 사기. 현재 매크로와 사기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옥 한번 다녀오면 되지 이런 생각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겠습니다.
   무한 수감 등으로 다시는 할 수 없게 만들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형조판서 일지를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군주에게
   보고 하게 하겠습니다.

 - 수호천사 의 이원화
   현재 수호천사는 예조판서 휘하에서 초보유저를 돕는 수호천사만 뽑고
   있습니다. 형조판서 휘하의 포교는 포교라는 타이틀 아래 있지만,
   포교라는 것을 알 방도가 없어 저는 수호천사를 예조판서 휘하의
   수호천사 형조판서 휘하의 수호천사 로 모집하겠습니다. 
3. 물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에따른 능동적인 방안을 강구 하는 군주가 되겠습니다.
 - 물가의 급상승 (광물,섬유,목재,약재)
   현재 정종서버의 물가는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상점 일부(급등세 물품) 금지를 하여 객주에 원활하게 물품이
   공급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개인상점 금지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세 안정화 정책을 위해서는 개인상점 금지가 저는 필요
   하다고 생각되어 현 9대 군주님의 정책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4.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꼼지에 건의사항 게시판 신설
   귓말로는 여러분의 모든 의견을 들을수 없기에 건의사항게시판을 만들어
   유저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유저 밑에서 열심히 일하는 군주가 되기 위해서 언제라도
   유저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경험이 다소 미흡한 군주지만
처음이기 때문에 도전의 정신과 열정 패기가 있습니다.
열정 패기로 가득한 저 프레지아향기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기다리겠습니다.

더이상 출신,학연,지연 등에 의해서 선출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언젠가 진심은 통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프리지아의 향기에 빠져봅시다~~   
 

= 보충질문 =

1. 개인상점 금지품목이 많을 경우 [객주표시시세]는 안정될 지 모르나, 유저의 편의를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저항에 항상 직면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저항에 관하여 어떤 방법으로 정당성을 확보하여 대처할 것인지에 관하여 그 대책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주는 일단 절대로 유저분들 위에서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드리며,의회에 안건을 올리면 투표를 통해서 정당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상점금지가 유저의 편의를 제한하고는 있지만, 지금의 시세를 안정적으로잡아준 역활을 무시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경제 문제는 일단 단기적인 문제로 볼것이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상점금지를 전부 풀어 버리는경우가 된다면 시세는 걷잡을수 없이 올라 저희 정종도 리디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시세를 내리거나 안정시키기는 오래걸려도 올라가는건 한순간입니다. 지금의 정책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2. 수호천사 및 포교의 활용에 관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나,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이후 힘들어하며 활동이 미미해지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 부분에 관한 대책을 미리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그 해결책에 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호천사나 포교분들은 사실 이득이 아닌 봉사를 위해서 하고 계십니다. 모든일들이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귀찮아지면서 하기 싫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분들이 좀더 재미 있게 또 시간이 갈수록 신명나게 할수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제가 임기 끝날때쯤 예조판서를 맡아서 이 정책을 실행하지 못했지만,수호천사나 포교분들에게 목표와 포상을 준다면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준다면계속 잘하실까라 생각합니다.(예: 포상[스승권한부여,군주월급으로 활동비 제공 및 이벤트 개최]) 이러면 좀더 재미있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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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ia]

= 공약 =

안녕하세요
이번 군주 선거에 출마한 Prisia입니다.
우선 유세에 앞서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군주라는 게임은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유저가 같이 이끌어나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경제 시스템이란 것은 모든 유저들이 하나의 요소가 되어 이루는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유세내용

1. 군주의 권력 최소화

1)각 판서의 권한을 최대화
-형조판서는 모든 사기행각 및 수감을 담당하나 군주는 이것에 대하여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조판서는 경제를 담당하나 군주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판서회의에서만 가능 할 것입니다.
-공조판서 장인의 인센티브 관련을 하나 이조와 마찬가지로 판서회의에서만 관여를 할 것입니다.
-타판 서의 업무도한 일체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2. 판서진의 선출

1)여, 야당의 구분
-여당 즉 저의 의견 대표로 하실 분 3분의 판서 진을  선출합니다.
-야당 제가 군주에 당선된 후 판서를 모집하여 선출합니다.
-여. 야당의 분류는 판서회의 때의 일부 라인의 독재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3. 게임내의 시세를 안정(시세상승을 최대한으로 제한하는 방법을 강구)

1)각종 개인상점의 금지
-9대에서도 현행되고 있으나 단속이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점으로 형조판서의 선출에 더욱 힘을 가 할 것이며 상세 내용은 하단의 내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통화량의 최소유입 방법 강구
-군주내의 화폐 유입을 최대한 막는 방법으로 하멜. 명나라상인들의 세금을 현행으로 유지.
-앞으로 패치 될 내용인 전투 향상술의 습득으로 인한 통화량의 감소 등 앞으로 군주(인티즌)측에서 실행하는 패치를 바탕으로 대책을 강구

4. 무기별 밸런스

1) 모든 인센티브 0%의 조정
- 1대부터 9대까지의 인센티브를 보면 최고 30%까지 올린 경험이 있으나 무기별 사용 유저의 수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못한 점을 감안 모든 무기별 공평성을 위하여 인센티브를 0%조정할 것입니다.

2) 신규 유저를 통한 무기별 사용 유저의 증가를 유도
- 기존의 유저들로는 더 이상의 무기 밸런스의 어려움을 알고 있음으로 신규 유저를 통하여 유도하는 방법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5. 군주의 활동시간 및 판서진의 활동시간을 정확하게 공고

1) 군주와의 이야기
-현행까지는 귓말창을 통한 이야기를 주로 했다면 꼼지를 이용한 정확한 답변을 드리는 방법으로 일정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동안 꼼지내의 질문사항들을 답변을 하겠습니다..

2)각 판서 진들과의 이야기
-판서진중 특히 형조판서의 경우 각 무역항과 사기행각들을 실시간 감시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귓말창을 항시 열어두실 분들을 선출 할 것이며 최대한 접속시간이 좋으신 분으로 선출하겠습니다.

6. 수호천사

1)수호천사의 역할을 상세하게 구분
-일반 경복궁내의 수호천사 분들을 제 1팀 형조판서를 도와주는 일종의 감시단을 제 2조라 칭하여 1조는 초보를 도와주며 2조는 사기행각을 감시하게 하겠습니다.

2)수호천사의 활동시간을 구분
-최대한 한 조당 1분의 수호천사 분이 일정시간동안 활동할 수 있게 하겠으며 공백시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7. 왜구 침략 이벤트에 관한 내용

1) 침략마을의 고정화
-한 마을당 한번의 왜구이벤트로 마을을 활성화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최소 3일 동안 한마을에 지정을 하여 이에 따른 선출방식은 자신의 마을을 활성화하고 싶은 마을에 한하여 대행수의 직접 신청으로만 이루어 질 것입니다.

8. 선거 기간 중 이것만은 꼭 지킨다.

1) 자막광고를 이용한 홍보
- 9대 선거당시 자막광고를 이용하여 홍보를 했던 많은 후보들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였음으로 이를 실행하지 않겠습니다.

2) 사랑방&각 사냥터&마을내의 홍보
- 위 또한 다른 유저들에게 불편을 줌으로 실행하지 않겠습니다.

= 보충질문 =

1. 후보께서는 임명직 판서 3명도 [제가 아는 지인을 우선시하기보단 정종서버를 사랑하시고 그정도의 능력이 되시는 분]을 선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라인이나 마을의 친소관계는 염두에 두고 계시지 아니하다는 견해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판서가 어차피 인맥관계를 떠나 객관적 기준에 의하여 선정될 것이므로, 구태여 임명직 판서 3명이 개개의 사안에 관하여 군주와 의견이 일치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3명을 공채로 선출하는 이유 또한 [판서회의 때의 일부 라인의 독재]를 막기 위한 것만이라고 하기에는 인과관계가 잘 연결되지 아니합니다. 3명을 임명으로, 3명을 공채로 선정하는 이유에 관하여 좀더 상세히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과관계를 말씀하셨겠지만 3명의 임명직 판서의경우도 면접을 보며 그 내용을 모두 공개 할 생각입니다. 또한 서버에서 인지도가 있으신분들에 한하여 선출할 생각이며 지인을 생각하기보다는 서버의 안위를 생각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지인을 판서로 임명하더라도 판서복사용을 금할 생각이기에 별다른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착용은 허용하나 사용은 금합니다.)

2. 수호천사 및 포교의 활용에 관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나,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이후 힘들어하며 활동이 미미해지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 부분에 관한 대책을 미리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그 해결책에 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호천사의 경우 임기동안 4번의 선출을 할것입니다. 임기기간 48일중 12일 식 공개 선출을 할것이며 1텀당 활동이 미미하시거나 활동하기가 힘들어하시는분들에 한하여 교체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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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댁]

= 공약 =

안녕하세요.
이번 군주후보에 출마하게된 스쿠댁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두번 군주후보에 출마했다가 낙방한 경력이 있으며 작년말에 잠시 게임을 외도하다가 얼마전에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주후보에 등록을 할까말까 많은 망설임도 있었지만 이번에도 비싼 금괴 1000개를 투자해서 좋은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근정전은 나의 집

생활은 항상 근정전에서 하겠습니다. 귓말보다는 직접 보면서 얘기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고 1:1의 대화보다는 열린곳에서 대화를 하는것이 좋다고 판단되기에 근정전에 오시면 만나실 수 있도록 근정전에서 항상 거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일(시전연장)이나 역참으로 메시지를 확인 때는 부득이 하게 자리를 비우게 되겠죠.
24시간 있지는 못하지만 있는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자율 경제 정책

규제 금지 정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규제에 관해서는 이미 전 군주님이들 많이 실행을 하셨기에 이제는 자율이 필요 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3. 잦은 상황 보고

늦어도 일주일에 한번 현재 서버의 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의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각 물품의 시세나 하멜,말상인,소환수 상인이 구입하는 비용에 관련된 내용과 각 마을의 주민수 등과 같은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황 보고 장소는 사랑방이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보충질문 =

1. 시세에 관한 스쿠댁 후보님의 견해를 인용합니다. [만약 시세가 급격히 오르는 물품이 있다고 한다면 그 물품에 대한 사냥 집중현상이 발생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시장에 물건이 많이 풀리게 되어 시간이 지나면 그 흐름은 단순히 한순간이 되는 거라 봅니다. 시세가 오히려 급격히 하락하는 물건의 경우라면 그 반대의 경우가 되겠죠.] 특정 품목이 상승하면 그 물품에 대한 사냥집중현상이 보이는 것은 맞고, 현재 군주온라인의 경제시스템이 고전주의 경제학에 금본위제 등 일정수준의 통화량을 상정한 것이라면 그 견해는 완전히 옳습니다만, 불행히도 현재의 군주온라인 경제의 화폐발행시스템은 물가가 높을수록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는 기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고, 이에 다음과 같은 물품시세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정 품목이 상승하면, 그 물품에 대한 사냥집중현상이 보이게 되고, 제한된 유저수로 인하여 그 집중은 다른 품목의 품귀를 가져옴으로써 그 다른 품목들까지 덩달아 상승하게 되며, 이는 완성품시세(재료시세의 합계)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NPC 화폐발행량의 증가를 가져와 통화량을 늘리게 되고, 이에 따라 이후 물량이 충분히 공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하방경직성을 띠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즉, 재료의 가격상승이 화폐발행량 증가로 곧바로 연결되는 현 시스템 하에서, 금괴 등 다수의 완성품에 사용되는 주요한 특정품목의 상승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총체적인 물가를 견인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전주의 경제학상의 수요공급측면에 관하여는 위 인용부분과 같은 견해를 밝히셨으므로, 통화주의 입장에서의 스쿠댁 후보님의 경제관에 관하여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감사드립니다. 경제에 문외한이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제가 하려는 방식이 고전주의 경제학에 있는 내용이었군요. 역시~ 사랑방에서는 모르는 걸 알아가는 것이 참 좋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말씀드리면 죄송하게도 경제관이라는 말을 쓰기에 제 경제 상식은 너무나 빈약합니다. 제 생각은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현 군주시스템에서는 안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저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강제로 인한 경제의 안정은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놔두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다는 것이 제 경제관입니다. 그리고... 군주후보가 조금은 무책임 한 발언 일 수 있지만. 엔도어즈에 기대를 걸고 싶습니다. 엔도어즈측도 사랑방에서 계속 제기되는 경제에 관한 사항을 그냥 무시하고 넘길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그저 군주가 제재나 금지를 하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 경제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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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야옹이]

= 공약 =

안녕하세요 정종섭 유저여러분!
이번 군주후보에 입후보한 정종 낭만야옹이입니다.

작년 설날에 정종섭 열리고 겜을 시작한 이래 많은 시간이 흘럿습니다.  그동안 정종섭에서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이제 군주 후보에까지 오게 되었네요.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1년넘게 한우물을 판 유저로써 누구보다도 정종섭의 장단점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수 있는 군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약은 간단한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1. 경제 정책

 - 지금까지 많은 군주들이 시행한 물가 안정정책 많이들 봐왔고 그에 대해서는 동전의  앞뒤와 같이 장단점이 있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힘듬니다. 우리나라 경제수석이 와도 그건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이에 대해서 저는 일딴 현제 시행하고 있는 무역금지와, 개인상점등에 관한 규제는 풀겠습니다. 어짜피 시장경제의 원리는 자율에 맞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현제 금괴의 시세를 5만원이라면 이것들 1만원까지 내린다고해서 물가가 잡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장인들의 제조경험치는 시세에 비례하기 때문에 장인들은 더 많이 러쉬를 하게되고 그러면 또다시 물품의 품귀현상은 기정사실이 되는 것이구요^^ 다람쥐 쳇바퀴 도는 그런 근시안적인 물가안정정책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어짜피 해봐야 안될꺼 저는 차라리 무역과 개인상점을 좋아하는 그런 단 한명의 유저라도 정종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물가의 근본적인 원인도 유저수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유저와 연계된 사전패치

 - 이겜이 인티즌 혼자만의 게임입니까? 우리를 물로보는것도 아니고 한번씩 패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