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 둡니다.

레벨이 뭔데 그리들 난립니까

중렙과 고렙의 차이가 없다...

명품차면 다 비슷하다. 렙업할 맛 안난다...

왜 그런 불만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본인은 온라인 겜에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렙업의 압박... 레벨벌이를 위한 노가다...

죽을 맛이더군요.

그러던중에 군주의 홍보메일을 보니 사냥이외의 다양한 환경들이 있더군요. 특히 지랼맞은 게임들처럼 몹이 돈떨구는게 아닌 아템 팔아 돈버는거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본인렙 50도 안됩니다.

본인 정종섭이 1월달에 오픈 한걸로 아는데 오픈후 10일후에 시작했습니다. 근 4달 되어갑니다.

나름대로는 몇시간씩 게임 했습니다. 첨엔 렙업하는 재미로 20까지 키우다가 다른거에 재미 붙여 천천히 렙업합니다. 몹 몇마리잡고 피 닳으면 나가있다 피 차면 들어오고...

누가 건의사항에 올려 놓은대로 고랩과 저랩간의 스킬에따른 특혜나 크리간의 특혜같은거 생기면 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사람 겜 접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진짜 더러워서 레벨업해야 되는 세상이 오면 그거 건의한 사람들을 내가 찾은 컴퓨터의 새로운 즐거움을 앗아간 미움으로... 처절히 복수할겁니다.

어찌보면 군주만의 특징들을 지랼맞은 게임들처럼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좀 재미좀 붙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