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김진표 - 아직 못다한 이야기 |
번호
5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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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3692 |
2005-06-13
| 조회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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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JP~~~~
아직 아직 못다한 내 얘기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안녕이라 말하지마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 밤이 지난대도 몇만년이 흘러도
아직난 해줄 얘기가 많아~~~~~~~~~~~~~~~~~~~~~~
어제넌 내게 아무말이나 해보라고 했지
왜 암말못하냐며 소릴 질러댓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었을 뿐인데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았었는데
무조건 화만내며 눈물이 가득 고인 널 바라보며
내 입술은 떨어지지 않던걸~
또한 구차해지는것 같아 망설였을뿐
순간 자존심 챙기는 내게 실망했을뿐
말 한마디 꺼낼때면 내말을 잘라
넌말했었지 우린 너무나 달라
가슴아픈 예전의 추억들만을 잔뜩꺼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터뜨려 우리 사일 갈라
이런상황에서 내가 무슨말을해
너무 당황해서 담배만 태우는데
우리심장 박동소리만 여기잔뜩 울려
어색한 침묵만이 끊임 없이 흘러~
-┏ 요즘 누군가에게 얘기를 더 하고 싶은데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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