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주제넘는 소리 합니다. |
번호
51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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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780 |
2005-06-14
| 조회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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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인이입니다.
아시는 분은 절 아시리라 생각하면서 몇 자 적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진 않았고습니다만 요 몇 일동안 예전에 같이 게임을 시작한 분들이 하나 둘 떠나는 것을 보면서
나서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접속하면서 귓창이 열리고 한결같이
"철인님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한 마디에
그 분하고 한참 이야기 하고 결국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중에 전화 드릴께요
한 마디 남기시고 다 음날 보면 친구등록도 안되어있고 정말 씁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주만 못해봤지 다 해보았습니다.
미력하나마 태조섭 상단장님들 이하 권력(?)의 수장분들은
지금 현 상황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나서 주시어 현재 중립마을들의 어려움 및 나아가 한분의 유저라도 게임을 즐기고 얼굴 가득하게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시간 갖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노선도 결국은 게임의 세상입니다.
이 세상을 받치는 사람들은 군주 태조섭 군민들이죠
모르는 소리 하지 말라고 지탄하셔도 좋습니다.
유저의 한 사람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한다고 생각들 해 주시고 살기 좋은 태조섭을 만들기 위한 유저의 한사람으로 생각하신다면 속시원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민초 철인28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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