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_- 이럴 때 군주 하기 싫어지는데 |
번호
52503
|
|
---|---|---|
용민이 | 세종 | Lv.1 |
2004-05-18
| 조회
14284
|
ㅠ_ㅠ 갓 레벨 41 ㅠ_ㅠ
고수님들 쫓아가려면 아직 멀고 먼 휴우 // 그런 제가 어제부터 크나큰 상심에 빠졌습니다
전에는 마늘대왕이랑 뚜식이 눈돌이[?] 정도 빼고는 먼저 공격 안하는 몬스터들이였잖아요
그것에 익숙해져서 갑자기 막 다굴 당하기 쉽상인 던전으로 들어가니 힘들수밖에요
특히 시비장수 퀘스트 할 때 왜 그렇게 벅차던지 ㅠ_ㅠ
입구에 서서 시비장수 한 놈 죽이고 멀리서 팔광병사 쫓아온다 싶으면 밖으로 도망가고
재정비 후 다시 들어가서 한 놈 많이 죽이면 세 놈 죽이고 바로 죽기 전에 도망 나오고
진짜 막 입에서 "에이 팔광병사 삐리리" 까지 나와 가면서 고통스런 퀘스트를 마치고 나니
기다리는 건 주술병사 .. 좀 나으려나 하고 먼 길 왔더니 들어가자마자 철포병사와
칼 든 쪽바리한테 공격 당해 약 쓸 세도 없이 쓰러지고 .. 주술병사 한 놈 죽였다 싶으면
저 멀리서 철포병사 3놈이 나를 향해 공격시도를 하고 있고 .. 사람이 많은 시간때에 하면
거의 70% 스틸 당하고 -_- 좀 나은 새벽 시간때 하자니 몬스터 놈들이 굶주린 듯이
나만 공격하고 이런 퀘스트를 모두 마친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 저분들도 다 했는데
왜 나만 못하나 싶고 괜시리 운영자님 탓도 해보고 아예 퀘스트를 그만둬 버릴까 생각도 해보고
아 // 정말 이 못난 백성 너무 괴롭습니다아 ㅠ_ㅠ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어제 패치 이후..... (7) | 2005-08-13 | 3196 | 0 |
ㅡㅅ ㅡ 어쓍 이것 좀 풀어줘요, (27) | 2005-08-13 | 3327 | 0 |
진정한 가슴아프고 슬픈이야기 (13) | 2005-08-13 | 3540 | 0 |
점심추천해주세요 ㅋ (14) | 2005-08-13 | 2724 | 0 |
ㅡㅅ ㅡ 내가 돌아왔다 ! (4) | 2005-08-13 | 3167 | 0 |
수정 수정~ (6) | 2005-08-13 | 3074 | 0 |
오프모임 참석자 모집을 마감합니다. (10) | 2005-08-13 | 3306 | 0 |
배고파 굶어죽은 귀신,,,-_=. (14) | 2005-08-13 | 3572 | 0 |
방금... (4) | 2005-08-13 | 3060 | 0 |
이럴수는 없는거야... (6) | 2005-08-13 | 3073 | 0 |
너무하자나 ㅠ.ㅠ (4) | 2005-08-13 | 3192 | 0 |
봉황상단의 황당한일과 해결책은..? (5) | 2005-08-13 | 3189 | 0 |
안녕히주무세요 ! (1) | 2005-08-13 | 4539 | 0 |
그대누나는 ~ (5) | 2005-08-13 | 3175 | 0 |
신암행어사 , (9) | 2005-08-13 | 3520 | 0 |
이제좀놀았으니깐 , (29) | 2005-08-13 | 3242 | 0 |
지금은 할머니집... (4) | 2005-08-12 | 3454 | 0 |
봉황에서의 황당한일과 해결책! (10) | 2005-08-12 | 3420 | 0 |
봉황상단의 해결책! (3) | 2005-08-12 | 3024 | 0 |
봉황상단에서 생긴 황당한 일! (22) | 2005-08-12 | 312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