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_- 이럴 때 군주 하기 싫어지는데 |
번호
52503
|
|
---|---|---|
용민이 | 세종 | Lv.1 |
2004-05-18
| 조회
14202
|
ㅠ_ㅠ 갓 레벨 41 ㅠ_ㅠ
고수님들 쫓아가려면 아직 멀고 먼 휴우 // 그런 제가 어제부터 크나큰 상심에 빠졌습니다
전에는 마늘대왕이랑 뚜식이 눈돌이[?] 정도 빼고는 먼저 공격 안하는 몬스터들이였잖아요
그것에 익숙해져서 갑자기 막 다굴 당하기 쉽상인 던전으로 들어가니 힘들수밖에요
특히 시비장수 퀘스트 할 때 왜 그렇게 벅차던지 ㅠ_ㅠ
입구에 서서 시비장수 한 놈 죽이고 멀리서 팔광병사 쫓아온다 싶으면 밖으로 도망가고
재정비 후 다시 들어가서 한 놈 많이 죽이면 세 놈 죽이고 바로 죽기 전에 도망 나오고
진짜 막 입에서 "에이 팔광병사 삐리리" 까지 나와 가면서 고통스런 퀘스트를 마치고 나니
기다리는 건 주술병사 .. 좀 나으려나 하고 먼 길 왔더니 들어가자마자 철포병사와
칼 든 쪽바리한테 공격 당해 약 쓸 세도 없이 쓰러지고 .. 주술병사 한 놈 죽였다 싶으면
저 멀리서 철포병사 3놈이 나를 향해 공격시도를 하고 있고 .. 사람이 많은 시간때에 하면
거의 70% 스틸 당하고 -_- 좀 나은 새벽 시간때 하자니 몬스터 놈들이 굶주린 듯이
나만 공격하고 이런 퀘스트를 모두 마친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 저분들도 다 했는데
왜 나만 못하나 싶고 괜시리 운영자님 탓도 해보고 아예 퀘스트를 그만둬 버릴까 생각도 해보고
아 // 정말 이 못난 백성 너무 괴롭습니다아 ㅠ_ㅠ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흠... | 2004-07-14 | 8185 | 0 |
거상 아류작이라고 하는 사람들 필독 (5) | 2004-07-14 | 7520 | 0 |
음... 나는 이렇게 키웠다 'ㅡ';; | 2004-07-14 | 8922 | 0 |
군주 CPU 점유율 내리는 방법좀... (2) | 2004-07-14 | 7768 | 0 |
사과말씀드립니다. (4) | 2004-07-14 | 9780 | 0 |
방학때는 ㅋ | 2004-07-14 | 8187 | 0 |
해태투구,갑옷 방어명품삽니다 | 2004-07-14 | 8541 | 0 |
심심하시다길래 (2) | 2004-07-14 | 8134 | 0 |
체팅어 변천사 (3) | 2004-07-13 | 8500 | 0 |
아류작이란... (3) | 2004-07-13 | 6319 | 0 |
담합... 과연 올바른 방향인가... (9) | 2004-07-13 | 7558 | 0 |
갑자기 생겨난 건축물... (5) | 2004-07-13 | 8864 | 0 |
정말 제조하기 싫어지네요 후훗... (6) | 2004-07-12 | 7909 | 0 |
주지금철셋트 연이케릭이 입으면... (3) | 2004-07-12 | 9284 | 0 |
청운투구 내구명품팝니다 (1) | 2004-07-12 | 8748 | 0 |
지금 태조섭에서 느껴지는 또하나의 부담감....-_- (3) | 2004-07-11 | 7636 | 0 |
체팅용어와 '님아'의 불합리 논설 (3) | 2004-07-11 | 11999 | 0 |
무기데미지 하향 이데로 유지할것인가? (3) | 2004-07-11 | 7341 | 0 |
파티플레이 말이죠... | 2004-07-11 | 7396 | 0 |
태조서버 군주 이벤트 ㅋ | 2004-07-10 | 735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