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게임한지 열흘이라고요? |
번호
55909
|
|
---|---|---|
loveknight |
2004-06-02
| 조회
13501
|
그럼 지팡이가 어떠한 길을 걸어오셨는지 모르시겠군요.
두달전인가 마법 데미지 20%하락이라는 어마어마한 패치가 있었죠. 더구나 중독과 동빙은 딜레이 8초에 마나는 장난아니게 먹는 최악의 마법이던 시절... 게시판은 속속접는 법사들로 뜨거웠습니다.
그당시 젤 많이쓰던게 중독과 동빙인지라 난리가 아니었죠. 이때 소해가 조금 고개를 들기도 했죠.
그러나 운좋으면 2방... 평균 1방... 운나쁘면 한대도 못때리는 상상할 수도 없는 미스율로 법사의 비율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지팡이만 남고... 마나소모감소로 조금 위안을 주다가 얼마전 소해와 화염의 명중률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화염난사와 소해난사... 법사죽이라는 목소리들...
그래서 다시 죽이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상적 밸런스를 위해~~
참줏대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말듣고 저말듣고... 귀는 얇아서....
결국 죽였다 살렸다 다시죽이다가 조금 살리다 팍죽인다는 정말 평탄치 못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타 클래스는 별로 그런게 없었죠. 도끼는 명중률 상승시켜주고...
고작 열흘하고 그런소리하지 마십시오. 정케로 지팡이하나만 키우는 유저는 거의 없으니까요... 다시말해 한번씩 키워봐서 어떻게 하는게 제대로된 스텟분배인지 알고 장비선택법도 잘아는 사람들입니다. 돈이 많으면 장비도 좋은거 낄테고... 그러니 레벨에 대한 차이를 뛰어넘을 수도 있죠
솔직히 젤 정성가는게 지팡이거든요. 정성없으면 키우다 접습니다.
파산나던가... 패치로 열받던가...
산전수전공중전 다겪은 고랩에 장기유저반열에 오르신 법사분들에게 님이 애착을 가지고 계시다던 그 케릭보다 몇배나 더 애착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들은 하향해도 잘하실분들이죠. 대처법을 가지고 계시기에...
성급한 몇일간의 경험으로 지금까지 험난한길을 걸어오신 분들의 노고마저 더럽히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화관,활옷 명품삽니다뇹 (1) | 2005-01-10 | 4196 | 0 |
배에 소환영웅이 안태워지는데a (1) | 2005-01-10 | 4307 | 0 |
멉니까 이게 짱나게... (1) | 2005-01-10 | 4007 | 0 |
★운영자님★ (2212) | 2005-01-09 | 4178 | 0 |
상아망치팝니다 324데미지 830내구 팝니다 | 2005-01-09 | 3650 | 0 |
너.잊.후 씨 (397) | 2005-01-09 | 4030 | 0 |
문종섭 '병선'시세가 얼마나 하죠?? (2) | 2005-01-09 | 3699 | 0 |
태조섭 계신분 (3) | 2005-01-09 | 4403 | 0 |
"해킹범 ...." (13) | 2005-01-08 | 4347 | 0 |
내 자산 빨리 돌리도.........ㅡ,.ㅡ;;; | 2005-01-08 | 4312 | 0 |
해킹신고한지가 언젠데.... | 2005-01-08 | 4258 | 0 |
갑자기 점검중이라니!!! | 2005-01-08 | 4357 | 0 |
검을 살리는방법 (4) | 2005-01-08 | 3883 | 0 |
왜이런걸까요? (3) | 2005-01-08 | 3975 | 0 |
서버 맛간거 ? | 2005-01-07 | 4077 | 0 |
[삽니다]내용 必 | 2005-01-07 | 4140 | 0 |
머 아직 일부러 퀘스트 않하고 렙않올리시는분이 계실지는모르겟지만 (4) | 2005-01-07 | 4051 | 0 |
아짂까지 그래요!!자꾸 팅김 (1) | 2005-01-07 | 4075 | 0 |
최무선 소환영웅 공격모습. (1) | 2005-01-07 | 4293 | 0 |
군주 시대적 배경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_- (5) | 2005-01-07 | 395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