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뒷풀이를 연것도 저요.

여기저기 관련된 것도 저네요^^(너만 그리 생각해...)

사랑방을 보시는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며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저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첫번째...

간담회후의 일은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확실히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는 4명분이외에 돈을 추가로 내었고 그에 따라 애들이 격분한거 같습니다. (알바생이 한말 모두를 기억합니다.)

왜 제가 그때 전화로 물어보 지 않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후회가 되네요.

이 오해들로 인해 서로 얽힌 감정들이 풀렸으면 합니다.

두번째... 

포항증자 및 쳐키님과 비젼님과 얽힌 문제

당사자나 거기 있던 사람이 아니라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투자라고 하셨으면서(유세장에 분명히 리플다셨죠. 포항대행수 Tender의 글에...)

실제로는 투자가 아닌 감정에 의한 테클임이 드러나는군요. 증거를 원하시면 보여드리지요.

여기에 대해선 당사자의 해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세번째...

민아와는 아무 관계없으니 민아나 민아가 선거에 나간것과 결부시키지는 말아주십시오.

민아가 포항을 간것은 친하게 지내는 Tender가 포항으로 오라고 해서 갔으며 처키님과 비젼님과는 별개의 문제로 유세장에서 단지 같은 마을이라는 이유로 타후보 비방하기로 몰아감에 열이 받았었습니다.

제가 민아편에서 선거운동 및 기타활동을 한것은(실제로 한건 없지만...) 단지 개인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이 이후로 민아가 선거에 나간거나 민아와 연관되서 저쪽(그래봐야 한분입니다.)에서 말이 나올경우 저도 그저 지켜보고 있지는는 않겠습니다.

어떤 사건 자리에도 있지 않은 애를 단지 다들 친하다는걸로 같이 몰아가지 마십시오.

정말 사람 열받는꼴 안보이게 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저는 현 정책에대해 그저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환영되는 면도 있고요. 본인이 경직시켜놓은 서버를 어느정도 활성화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고... 최소규제가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제시족 규제는 대찬성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 정치문제는 정치문제이지만... 제가 현 정책에 뭔말하면 오해를 살거 같기에 그저 지켜보며 응원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임기중에 한번은 제가 말을 할일이 있을거 같네요. 그때 곱게 봐주시기를...^^

추가적으로...군주님께...

각종 공지사항이 주민체팅창에 진입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건의해봅시다.

공지남발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근본은 '주쳇에 공지가 도배된다'이거 같군요

사랑방에 쓰는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저도알고 군주님도 알잖아요^^

한번 갈궈보세요^^

이상 여기저기 관계된 도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