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깨달음... |
번호
574678
|
|
---|---|---|
혜성법사 | 정종 | Lv.187 |
2005-07-22
| 조회
3723
|
어제...
그동안 헤메느라 미뤄 두었던 이순신을 다 보면서 느꼈다...
원균의 최후...
내가 틀렸고 이순신이 옳았다...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일 뿐...
선조와 원균을 보며...
그것이 바로 고집을 부리던 내 모습임을 깨달았다...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우기던 내가 바로 화면 안에 서 있었다...
그것은 내 길이 아니었다...
아닌 길에서 무리가 온 것이다...
하늘이 나를 깨우쳐 주었을 때...
내 함대는 너무 먼 바다로 나와 있었고...
나는 나의 함대를 모두 잃었다...
이제 이순신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 한다...
머나먼 길이겠지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으니...
왜적이 한치도 저희 바다를 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옵니다...
그동안 헤메느라 미뤄 두었던 이순신을 다 보면서 느꼈다...
원균의 최후...
내가 틀렸고 이순신이 옳았다...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일 뿐...
선조와 원균을 보며...
그것이 바로 고집을 부리던 내 모습임을 깨달았다...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우기던 내가 바로 화면 안에 서 있었다...
그것은 내 길이 아니었다...
아닌 길에서 무리가 온 것이다...
하늘이 나를 깨우쳐 주었을 때...
내 함대는 너무 먼 바다로 나와 있었고...
나는 나의 함대를 모두 잃었다...
이제 이순신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 한다...
머나먼 길이겠지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으니...
왜적이 한치도 저희 바다를 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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