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좌절~ |
번호
59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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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5-07-29
| 조회
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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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물을 입에 들이 부으며 짠맛이 가기를 바라고 있는 때에~
전화벨이 울리어 받으니...
울 연구실의 디자이너이더라...(유일하게 연구실서 내 파워가 못미치는 두사람중 하나...)
"빈아(본좌의 이름... 외자 아님...끝에 글자만...)~ 밥사줄게 나와라"
"나 밥먹었는데..."
"감히 이렇게 일찍 먹다니...(9시가 일찍이냐...) 이 누님도 아직 안드셨구만...(네가 나보다 나이 어리자나... 끝까지 선배라고 안해...) 10분내로 텨 나와라~ 1분 늦을때마다 한대다. 와서 먹는거나 구경해..."
철컥~뚜뚜뚜~
"여보세..."
대략 지금 나가야 10대만 맞고 살아남을 거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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