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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추리문제의 해답입니다.
번호 600115
jajajaja12
2005-08-04 | 조회 2963

 

 

요 해답쓰신 분은 약간 자아도취적인 분인듯 해요

=_=허허허허....

스스로에게 수고했군!!!이런 멋진 대사를 날리는 센수..

__)_자세히 안 읽어본 저로선 이해 불가능한 설명..

이해된듯 하면서도..

슥슥 지난간거라서용= ㅅ=

어짼든 써쎈스乃

요글 읽기전에 밑에 추리문제를 보셔서 한번 풀어 보시고

이글을 보시는 것이 아름다운 추리인(?)의 모습입니다!!!

-(주)군주사랑방추리모임회(= _=?잉?)

 

------

<해답>

열차도 시속 100km, 탄환의 시속도 역시 100km라는 것이다.

첫째 차장실에서 강도가 권총으로 기관차 위의 운전기관사를 겨냥하여
발사한 탄환이 결과적으로 운전기관사에게 도달하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매우 재미있는 문제이다.

“도달하지 않는다.”라는 답과 “도달한다.”라는 답의 2가지 있겠지. 자! 어느쪽이 맞는가.

“도달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쪽은 어떤 설명일까...
“권총의 탄환은 100km의 속도로 나아가지만 열차도 또한 같은 방향으로 100km의 속도로 진행하므로 결국 탄환은 언제까지라도 기관차에는 미칠 수 없다.”     

아! 과연 그렇군!

그러나 이 답은 맞지 않다. 왜냐? 그 이유를 설명한다.

열차가 100km의 시속으로 일직선으로 달리고 있는 경우
열차 안에 있는 것은 모두 시속 100km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기관차는 말할 것도 없이 객차도, 승객도, 하물도, 권총도 모두 100km의 시속으로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 탄환이 지금 화약의 힘에 의하여 권총의 총구를 떠남과 동시에
그것은 권총에 대하여 100km의 시속으로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즉 새로 100km의 속도가 더하여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합 200km의 시속으로 탄환은 전진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되어 강도의 손에 의하여 사출된 탄환은 틀림없이 기관차에 도달한다.
그리고 보이는 속도는 100km이다.
그러나 탄환은 실제로는 200km의 시속으로 날아간 것이다.

그 탄환이 운전기관사의 곳에 도달하기는 도달하였는데 다행히도 명중하지는 못하였던 것이다.
이에 놀란 운전기관사가 앗하고 열차의 뒤를 보니 차장실에서 강도가 상반신을 밖으로 내놓고
권총으로 이 쪽을 겨누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라면서 이 운전기관사가 준비하고 있던 권총을 꺼내서
이번에는 역으로 기관차에서 후미를 향하여 권총을 발사하였다.
그 탄환이 강도에게 도달하겠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 두 번째 문제이다.

이 경우 열차도 권총안의 탄환도 다함께 시속 100km의 속도로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탄환이 권총으로부터 발사되면 그것은 권총에 대하여 반대의 방향으로 시속 100km의 속도를 내는 것이다.

그러면 권총의 탄환은 상반되는 두 개의 힘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탄환은 전진도 후진도 하지 않고 마치 손에서 돌을 떠러뜨린 것처럼 탄환은
권총의 총구에서 그대로 수직으로 밑으로 떠러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때 후미의 강도는 열차와 함께 시속 100km로 전진한다.
그 결과 먼저 말한 수직으로 떠러지는 탄환에 대하여 옆에서 시속 100km로 강도의 신체에 부딛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강도는 100km의 시속을 가진 탄환에 의하여 맞은 것과 같은 상처를 입게 된다.

이것을 차의 바깥에서 바라보면 실로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탄환은 바로 밑으로 떠러지는데 옆으로부터 강도가 신체를 부딛혀서
탄환을 신체 안으로 집어 넣는 것 같이 보인다.

정말로 수고 많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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