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논평]패치후 발생하는 버그에 대하여... |
번호
601419
|
|
---|---|---|
nadesisco |
2005-08-04
| 조회
2894
|
군주 온라인 게임이 오픈된지도 벌써 1년 10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타 게임과는 다르게 평일에는 매일 패치를 하던 시절이 지나고 현재는 일주일에 1~2번 가량의 패치를 실시 하고 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바로 패치 후에 발생하는 수많은 버그들 이라고 생각된다.
금일 패치 후에도 심각한 버그가 발생했다. 그것은 바로 박대박이라는 게임과 관련된 버그로 흥부박을 25개의 숫자에 자신이 원하는 숫자만큼 올려놓고 진행하는 게임으로 총 5개의 숫자를 뽑아 자신이 박을 올려둔 곳의 숫자가 멈추면 흥부박을 받는것이다.(박을 올려 놓은 곳에 숫자가 없으면 올려 놓은 흥부박은 사라진다.) 기존의 보상으로 흥부박2개에서 금일 패치 후 보상이 흥부박 3개로 변경되면서 어떠한 착오가 있었는지 흥부박을 숫자판에 올려 놓고 게임을 진행 한 후에 박을 올려 놓은 곳에 숫자가 멈추지 않아도 박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유사 버그가 예전에도 한 차례 있었는데 그것은 어느 한 서버의 진화이용권 가격이 패치 후에 초기값인 100만냥으로 변경 된 것이다. 그 후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시 재 패치를 한 후 진화이용권을 구입했던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재산이나 진화이용권을 다시 회수해 갔던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금일 패치 후에 발생한 버그에 대해서는 운영진에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모든 서버에서 발생한 버그여서 수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회수 하기가 힘들어서 였을까? 그렇게 본다면 버그를 알고서도 악용하지 않은 사람만 피해를 본 것이다. 군주 운영약관에는 버그인지를 알면서도 악용했을 경우는 계정블록이라고 명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일에 대해선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그저 아무말 없이 떠넘기기에는 너무 큰 사건이었다고 보는데 오늘 하루 사랑방과 신문 기사에는 아무런 언급조차 하는이가 없다.
게임을 만들고 패치를 하면서 사소한 버그는 발생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소한 버그 역시 가끔 발생해야 유저들은 인정하고 넘어갈 것이다.
군주 온라인 게임은 어떠한가? 패치를 할때 마다 버그가 발생하지 않은 날 보다 버그가 발생하여 문제시 되는 날이 더 많다. 이에 대해 엔도어즈 측에선 어떠한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유저들을 납득 시키기엔 역부족일 것이다. 버그가 이렇게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그만큼 확인작업을 거치지 않고 게임에 적용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언제까지나 유저들이 그저 또 이런 버그가 생겼구나 하고 넘어가진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반드시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거나 한명 두명 소리소문 없이 군주 온라인 게임을 떠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 할때 그저 방관만 하는 엔도어즈가 되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는 좀 더 많은 테스트를 거쳐 보다 안정적인 패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금일 패치 후에도 심각한 버그가 발생했다. 그것은 바로 박대박이라는 게임과 관련된 버그로 흥부박을 25개의 숫자에 자신이 원하는 숫자만큼 올려놓고 진행하는 게임으로 총 5개의 숫자를 뽑아 자신이 박을 올려둔 곳의 숫자가 멈추면 흥부박을 받는것이다.(박을 올려 놓은 곳에 숫자가 없으면 올려 놓은 흥부박은 사라진다.) 기존의 보상으로 흥부박2개에서 금일 패치 후 보상이 흥부박 3개로 변경되면서 어떠한 착오가 있었는지 흥부박을 숫자판에 올려 놓고 게임을 진행 한 후에 박을 올려 놓은 곳에 숫자가 멈추지 않아도 박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유사 버그가 예전에도 한 차례 있었는데 그것은 어느 한 서버의 진화이용권 가격이 패치 후에 초기값인 100만냥으로 변경 된 것이다. 그 후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시 재 패치를 한 후 진화이용권을 구입했던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재산이나 진화이용권을 다시 회수해 갔던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금일 패치 후에 발생한 버그에 대해서는 운영진에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모든 서버에서 발생한 버그여서 수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회수 하기가 힘들어서 였을까? 그렇게 본다면 버그를 알고서도 악용하지 않은 사람만 피해를 본 것이다. 군주 운영약관에는 버그인지를 알면서도 악용했을 경우는 계정블록이라고 명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일에 대해선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그저 아무말 없이 떠넘기기에는 너무 큰 사건이었다고 보는데 오늘 하루 사랑방과 신문 기사에는 아무런 언급조차 하는이가 없다.
게임을 만들고 패치를 하면서 사소한 버그는 발생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소한 버그 역시 가끔 발생해야 유저들은 인정하고 넘어갈 것이다.
군주 온라인 게임은 어떠한가? 패치를 할때 마다 버그가 발생하지 않은 날 보다 버그가 발생하여 문제시 되는 날이 더 많다. 이에 대해 엔도어즈 측에선 어떠한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유저들을 납득 시키기엔 역부족일 것이다. 버그가 이렇게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그만큼 확인작업을 거치지 않고 게임에 적용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언제까지나 유저들이 그저 또 이런 버그가 생겼구나 하고 넘어가진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반드시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거나 한명 두명 소리소문 없이 군주 온라인 게임을 떠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 할때 그저 방관만 하는 엔도어즈가 되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는 좀 더 많은 테스트를 거쳐 보다 안정적인 패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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